코로나19 확진자 3만명대로 감소…위중증 354명·사망자 63명
소민영 기자
somy@socialvalue.kr | 2022-05-12 11:20:27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코로나19 확진자가 12일 3만명대로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야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시행하고 난 이후 12일이 지났지만 코로나19 확진자는 꾸준히 감소세를 향하고 있다.
하루 확진자수가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지만 야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가 시행된 2일에 51,131명을 기록했지만 12일 현재 35,906명으로 집계되며 코로나19가 안정세를 찾는 모습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35,906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9일과 10일 이틀 동안 4만명대를 이어 오다가 이날 3만명대로 집계됐다. 전날 43,925명 보다 8,019명이 줄었다.
이날 집계된 위중증 환자 수는 354명으로 3일 연속 3백명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이어 사망자는 63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29명으로 최저를 기록하고 난 후 하루 만에 34명이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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