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V 금융 단신] NH농협은행, 지자체 연계 ‘고향사랑기부’ 간편화 外

소민영 기자

somy@socialvalue.kr | 2026-08-05 11:08:34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NH농협은행이 NH올원뱅크와 지방자치단체 홈페이지를 연계해 고향사랑기부 절차를 간소화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고객이 찾아가지 않은 공제금 지급을 독려하고, KB자산운용은 시장 변동성 국면에서 방어력을 보인 버크셔 포트폴리오 ETF를 장기 투자 상품으로 제시했다. NH투자증권은 AI 금융의 책임 체계와 소비자 보호를 주제로 정책 세미나를 열었으며, 신한카드는 통신 3사 제휴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갤럭시 Z 폴더블 8 시리즈 캐시백 행사를 진행한다.


◇ NH농협은행, 올원뱅크서 고향사랑기부 바로 연결

NH농협은행은 지자체 홈페이지와 NH올원뱅크 앱을 연동해 별도 로그인 절차 없이 지역에 기부할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했다. 우선 대전광역시와 강원 고성군을 대상으로 기부와 답례품 신청을 지원한다.

 

▲NH농협은행이 지자체 홈페이지와 NH올원뱅크 앱을 연동해 별도 절차 없이 지역에 바로 기부하는 서비스를 도입했다./사진=NH농협은행 제공


고향사랑기부제 세액공제는 올해부터 확대돼 10만원까지 전액 공제되고, 10만원 초과 20만원 이하 금액에는 44%의 공제율이 적용된다. 농협은행은 향후 서비스 적용 지자체를 계속 늘릴 계획이다.

NH올원뱅크는 고향사랑기부제 외에도 국립공원 시설 예약, 알뜰폰 요금제, 자원봉사 등 생활 서비스를 확대하며 금융과 비금융 콘텐츠를 결합하고 있다.

◇ 새마을금고중앙회, 10월 말까지 ‘숨은 공제금’ 찾아주기

새마을금고중앙회는 10월 31일까지 ‘숨은 공제금 찾아주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숨은 공제금은 지급 사유가 발생해 금액이 확정됐지만 수익자가 찾아가지 않은 중도·만기·휴면공제금 등을 말한다.

중앙회는 우편과 문자 등을 통해 지급 대상자에게 관련 내용을 안내하고, 이번 캠페인 기간에는 공제금 조회와 청구 절차에 대한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고객은 전국 새마을금고 영업점과 새마을금고보험 홈페이지, 모바일 보험 앱을 통해 미수령 공제금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 KB자산운용, 변동장서 ‘버크셔 ETF’ 방어력 부각

KB자산운용은 ‘RISE 버크셔포트폴리오TOP10 ETF’가 최근 증시 급락 국면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하락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버크셔 해서웨이와 버크셔의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13F 공시 기준 상위 보유 종목에 투자한다.

지난 4일 기준 최근 3개월, 6개월, 1년 수익률은 각각 4.74%, 7.03%, 24.30%였다. 7월 한 달 동안 코스피와 코스닥이 각각 22% 넘게 하락한 가운데 해당 ETF의 하락률은 2.88%에 그쳤다.

최근 1년 연환산 변동성도 15.6%로 코스피와 코스닥은 물론 나스닥종합보다 낮았다. 애플, 알파벳,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뱅크오브아메리카, 코카콜라, 셰브런 등에 분산 투자한다.

◇ NH투자증권, AI 금융 ‘책임 공백’ 해법 논의

NH투자증권은 한국경제연구학회와 ‘AI 시대 금융산업이 가야 할 길’을 주제로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학계와 감독당국, 금융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AI 금융의 혁신과 신뢰, 금융소비자 보호 방안을 논의했다.

발제자들은 AI 에이전트가 금융 판단과 실행을 대신할 경우 사고 발생 시 책임 주체가 불명확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AI 에이전트 등록제, 데이터 비례 개방, 금융권 공동 검증체계, 금융소비자보호법 정비 등이 정책 과제로 제시됐다.

세미나는 AI 책임 귀속 체계, 데이터 거버넌스, 공동 검증·표준화 인프라, 소비자보호법 개편, 시스템 리스크 감독을 5대 정책 의제로 도출했다. NH투자증권과 한국경제연구학회는 관련 정책 연구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 신한카드, 갤럭시 Z 폴더블 8 구매 고객 캐시백

신한카드는 이달 31일까지 LG유플러스, KT, SK텔레콤에서 갤럭시 Z 폴더블 8 시리즈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5만원을 캐시백한다.

 

▲신한카드가 LG유플러스, KT, SK텔레콤에서 오는 31일까지 갤럭시 Z 폴더블 8 시리즈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5만원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사진=신한카드 제공


통신사별 대상 제휴카드로 단말기 할부금 5만원 이상을 결제하고 통신요금을 자동납부한 뒤, 신한 슈퍼SOL을 통해 해당 카드로 10만원 이상 이용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직전 6개월간 신한 신용카드 이용 이력이 없는 최초 발급 고객이 대상이다.

행사 대상 카드는 캐시백과 별도로 이용 실적에 따라 24개월 동안 통신요금을 최대 60만원 할인하는 혜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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