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코리아, 박상현·함정우 선수에 플래그십 SUV ‘LX 700h’ 제공
“이동 중에도 최상의 컨디션 유지 지원”…KPGA 렉서스 마스터즈 10월 개최
최연돈 기자
cancin@naver.com | 2025-05-30 11:08:19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렉서스코리아가 자사 홍보대사인 KPGA(한국프로골프협회) 소속 박상현(동아제약), 함정우(하나금융그룹) 선수에게 플래그십 전동화 SUV ‘디 올 뉴 LX 700h’를 제공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차량 제공은 ‘팀 렉서스(TEAM LEXUS)’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두 선수가 바쁜 투어 일정과 훈련을 보다 효율적으로 소화하고, 경기력 향상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차원이다.
‘디 올 뉴 LX 700h’는 지난 3월 출시된 렉서스의 최상위 SUV로, 3.5L V6 트윈 터보 가솔린 엔진과 새롭게 개발된 병렬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됐다. 고출력과 우수한 연비 효율을 동시에 실현하며, 온로드는 물론 오프로드에서도 뛰어난 주행 안정성을 제공한다. 보디 온 프레임(Body-on-Frame) 구조를 기반으로 설계돼 ‘어떤 길에서도 편안하고 고급스럽게’라는 개발 콘셉트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박상현 선수와 함정우 선수는 각각 2021년과 2020년부터 렉서스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렉서스는 두 선수를 통해 시승 리뷰, 골프 레슨 콘텐츠, 고객 토크 프로그램 등 다양한 브랜드 연계 활동을 진행하며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메시지를 전달해왔다. 홍보대사 활동은 2025년 말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강대환 렉서스코리아 부사장은 “박상현, 함정우 선수는 오랜 기간 렉서스와 신뢰를 바탕으로 브랜드 철학을 함께 전파해온 든든한 파트너”라며 “이번 차량 제공은 선수들이 경기력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이동 중에도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렉서스코리아는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경기도 여주 페럼클럽CC에서 총상금 10억 원 규모의 ‘2025 렉서스 마스터즈(LEXUS MASTERS)’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KPGA 정규 투어 일정에 포함되며, 렉서스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공식 대회를 주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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