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 사직동 일대에 공급되는 ‘동래 에코팰리스 아시아드 리안’, 견본주택 개관
박완규 기자
ssangdae98@naver.com | 2025-12-24 09:30:00
[소셜밸류=박완규 기자] 부산 동래구 사직동 일대는 주거 인프라와 교통 접근성을 바탕으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지역이다. 이러한 가운데 동래구 아시아드대로 일원에 들어서는 ‘동래 에코팰리스 아시아드 리안’이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들어갔다.
‘동래 에코팰리스 아시아드 리안’은 금오종합건설이 선보이는 신규 주거 브랜드 ‘리안(LIAN)’의 첫 사업지다. 금오종합건설은 대한주택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공동 주최한 올해 주택건설의 날 행사에서 산업포장을 수훈한 바 있다.
단지는 부산 동래구 온천동 일원에 조성되며, 지하 7층~지상 46층, 총 291세대 규모로 공급된다. 전 세대는 전용면적 84㎡ 단일 타입으로 구성돼 실수요자 중심의 평면 설계가 적용됐다.
입지는 아시아드대로 인근으로, 인근에 백화점과 대형마트, 사직야구장, 관공서, 병원 등 생활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다. 일부 세대에서는 고층 조망이 가능하며(해당 세대 한정), 단지 외관 및 내부는 현대적인 디자인을 중심으로 설계됐다.
교통 여건으로는 도시철도 3호선과 4호선이 만나는 미남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도심 및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이 비교적 수월한 편이다. 또한 동래 학군에 포함돼 있어 교육 환경에 대한 수요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지역으로 평가된다.
주변 개발 여건으로는 온천5구역 재개발(예정)과 만덕–센텀 지하도로 사업 등이 추진 중이거나 계획돼 있어, 향후 주거 및 생활 환경의 변화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인근에 공급된 ‘동래 에코팰리스 아시아드’의 분양 결과를 통해 해당 입지에 대한 수요를 확인한 바 있다”며 “이번 단지 역시 실거주를 고려한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동래 에코팰리스 아시아드 리안’의 분양 관련 자세한 사항은 분양 홈페이지와 사직동에 마련된 견본주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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