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업계, 겨울 맞아 김장 나눔 활발…이디야·투썸 지역사회에 온정 전달
가맹점주·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확대
취약계층 겨울나기 지원에 잇단 동참
지역 기반 상생 활동 업계 전반으로 확산
한시은 기자
sehan24@naver.com | 2025-11-18 11:04:18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겨울을 앞두고 커피업계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 나눔 봉사활동에 잇달아 나서고 있다. 연말마다 이어지는 식품·유통업계의 봉사 행렬 속에서 커피 프랜차이즈들도 ‘상생’과 ‘지역 공헌’을 강화하며 온정 나누기에 동참한 모습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이디야커피는 최근 ‘2025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가맹점주협의회와 함께 참여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나기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가맹점주협의회장을 포함해 가맹점주 8명과 본사 임직원들이 직접 김장에 참여했다.
완성된 김치는 저소득 가구와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디야커피는 상생협의체를 중심으로 가맹점주와 본사가 함께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가맹점주와 본사가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투썸플레이스도 지난 14일 서울 성동구 마장동 축산물시장에서 겨울맞이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내 봉사단 ‘투썸위드유’ 임직원 50명이 참여해 재료 손질부터 양념 버무리기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약 250포기의 김치를 담갔다. 완성된 김치는 마장동 주민센터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됐다.
이번 김장 나눔은 이웃 간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연말 프로그램이다. 투썸플레이스는 플로깅·연탄 나눔 등 환경·지역 기반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은 “디저트로 특별한 순간을 선물하듯, 김치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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