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무지방·고단백 ‘매일 바이오 프로틴 요거트’ 출시
무지방∙저당, 한 병당 90칼로리, 고단백 14.3g과 유산균 260억개 제공
장운동과 균형 잡힌 체형관리 어려운 직장인-학생들 위한 요거트 음료
광고모델로 강훈·박서함·이시우 선정 캠페인 및 촬영영상 공개 예정
김재용 기자
hnbtimes12@naver.com | 2024-05-02 11:16:51
[소셜밸류=김재용 기자] 근무와 학업 등으로 장시간 오래 앉아 있는 현대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새로운 프로틴 요거트 음료가 출시돼 관심을 끈다.
매일유업(대표 김환석)의 발효유 전문 브랜드 ‘매일 바이오’가 무지방으로 더 가볍게 즐기면서 단백질과 유산균 모두 한 번에 챙길 수 있는 신제품 ‘매일 바이오 프로틴 요거트’를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매일 바이오 프로틴 요거트’는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 활동량은 부족하고, 간편한 건강식을 선호하는 현대인들을 위해 무지방과 부담 없는 칼로리를 기본으로, 일상생활에 필요한 단백질과 유산균을 효율적으로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특히 발효시킨 유청·유단백 분말이 흡수가 되는 고단백 제품으로 마시는 요거트 음료 제형이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앉아 있는 시간은 길고 활동량은 부족해서 장 건강과 근육 등이 취약해지기 쉬운 직장인 및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장점들을 고루 갖춘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무지방(ZERO FAT)과 △2.3g의 저당 설계 △가볍고 깔끔한 맛 △한 병당 90kcal로 누구나 부담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또한 △14.3g의 단백질 함량과 한 병에 세계에서 가장 많이 연구돼 신뢰할 수 있는 No.1 프로바이오틱스인 LGG 유산균 26억개를 포함해 △복합 유산균이 260억개 이상 들어가 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분석이다.
제품 용량은 260mL로 냉장 보관이 필요하며 플레인과 사과맛 2종이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제품 구매는 매일유업 직영 네이버스토어 및 할인점과 편의점, 백화점 등에서 가능하며 쿠팡과 대형마트 등에도 입점해 순차적으로 판매를 확대할 예정이다.
실제로 국내 소비자들은 신체 활동량이 매우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한국인을 위한 신체활동 지침서(2023년 12월 개정판)’에 따르면 대한민국 성인의 절반은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한 만큼의 신체활동(중·고강도 유산소 및 근력운동)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하루 동안 앉아 있는 시간을 가능한 최소화’하라고 강조하는데, 이는 현대인들이 직장과 학교, 차 안, 집에서도 주로 앉아서 생활하는 것이 익숙하기 때문에 나온 충고다.
매일 신체활동이 부족하고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장 운동은 물론, 엉덩이 및 허벅지 근육 등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균형 잡힌 체형과 건강 관리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매일유업은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연구와 한국 소비자들의 식품 기호도를 바탕으로 매일 바이오의 라인업을 강화하고자 새로운 음료를 출시했다"며 "매일 바이오 프로틴 요거트는 무지방과 저당 설계를 바탕으로 고단백 및 복합 유산균 등을 갖춰 오랜 시간 굳은 자세로 앉아 있어서 장 건강과 근육 등이 약해지기 쉬운 직장인과 학생은 물론, 누구나 일상적인 건강 관리를 위해 매일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한편 매일 바이오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매일 바이오 프로틴 요거트’를 소개하는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 광고 모델로는 최근 1030 MZ세대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배우 강훈과 박서함, 이시우를 선정했다. 오랜 시간 앉아 있는 현대인들의 다양한 일상을 연출하고 매일 바이오 프로틴 요거트를 추천하는 내용의 광고영상들을 곧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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