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켈리, ‘모나 용평 인터내셔널 스키 페스티벌’ 스폰서십 참가

한정판 ‘켈리 경품팩’ 출시 기념 스크래치 이벤트 진행
스키장 슬로프 내 3m 대형 켈리 조형물과 포토존 설치

소민영 기자

somy@socialvalue.kr | 2025-02-13 11:02:22

▲켈리 포스터/사진=하이트진로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하이트진로(대표이사 김인규)는 더블 임팩트 라거 맥주 ‘켈리(Kelly)’가 13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는 ‘제42회 모나 용평 인터내셔널 스키 페스티벌’에 2년 연속 주류 스폰서십을 맺고 참여한다고 13일 밝혔다.


켈리는 100% 덴마크산 프리미엄 맥아를 사용하고, 7℃에서 1차 숙성 후 -1.5℃에서 한 번 더 숙성하는 ‘더블 숙성 공법’을 적용해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맛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올해로 42회를 맞는 모나 용평 인터내셔널 스키 페스티벌은 25여 개국에서 약 500명의 스키어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는 모나 용평 스키장 슬로프 내에 3m 크기의 켈리 대형 조형물과 포토존을 설치하고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어 한정판 ‘켈리 경품팩(360ml, 8캔 묶음)’을 출시해 스크래치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켈리는 출시 이후 꾸준히 성장하며 국내 맥주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2024년 12월 기준 누적 판매량이 5억 7천만 병(330ml 병 기준)을 돌파, 1초에 10병 이상 판매되는 기록을 세우며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선택을 받고 있다.

[ⓒ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