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그리는 미래의 햇반…CJ제일제당, 햇반 30주년 AI 공모전 개최

본선 진출작 10개 대상 23~26일 온라인 인기 투표

한시은 기자

sehan24@naver.com | 2026-11-03 11:00:32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CJ제일제당이 햇반 출시 30주년을 맞아 소비자와 브랜드의 미래를 그리는 AI 콘텐츠 공모전을 연다. 새로운 제품 아이디어부터 햇반이 바꿀 미래의 생활상까지 이미지와 영상으로 제안받는다.


CJ제일제당은 오는 13일까지 ‘갓 지은 AI디어 공모전’ 출품작을 접수한다고 3일 밝혔다. 만 14세 이상 대한민국 거주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CJ제일제당이 햇반 출시 30주년을 맞아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갓 지은 AI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사진=CJ제일제당 제공

 

공모 주제는 새로운 디자인·형태·기능·맛 등을 제안하는 ‘미래의 햇반을 만들어밥’과 햇반으로 달라질 생활상을 표현하는 ‘햇반이 지을 미래를 보여줘밥’이다. 참가자는 두 주제 중 하나를 골라 상업적 이용이 가능한 AI 서비스로 이미지 또는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면 된다.

작품에는 햇반 로고와 30주년 엠블럼을 반드시 넣어야 한다. 제작에 필요한 로고와 사용 가이드는 햇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hetbahn.30years’의 프로필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완성한 작품은 필수 해시태그 ‘#햇반 #햇반AI공모전 #갓지은아이디어’와 함께 개인 유튜브 또는 인스타그램에 전체 공개로 게시해야 한다. 원본 파일과 AI 제작 증빙 자료는 구글 드라이브에 올린 뒤, 햇반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를 통해 연결되는 출품 양식 구글폼에 출품서와 SNS·구글 드라이브 링크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 마감 후 본선 진출작 10개에 대한 온라인 인기 투표를 23~26일 진행한다. 최종 수상작은 27일 발표한다.

총상금은 3000만원이다. 대상 1명 또는 1팀에 1000만원, 최우수상 3명 또는 3팀에 각 300만원을 지급한다. 우수상 5명 또는 5팀에는 각 150만원, ‘Aldea’상 7명 또는 7팀에는 각 50만원을 수여한다.

크리에이터 ‘빠더너스’도 공모전 참여를 알리는 콘텐츠를 선보였다. 빠더너스의 캐릭터 ‘한국지리 문쌤’이 공모전에 참가해 아이디어를 표현하는 내용으로, 지난달 30일 빠더너스 유튜브 채널과 햇반 공식 인스타그램에 공개됐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지난 30년간 햇반에 보내주신 한결같은 사랑에 보답하고, 소비자들의 무한한 상상력을 빌려 앞으로 햇반이 나아갈 길을 함께 고민해보고자 한다”며 “AI 기술을 활용한 참신하고 차별화된 아이디어로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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