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토미, ‘100명의 위인 사운드북’ 출시… 웰메이드 콘텐츠로 맘카페 ‘들썩’

박완규 기자

ssangdae98@naver.com | 2025-11-19 11:07:47

 

[소셜밸류=박완규 기자] 유튜브 글로벌 구독자 180만 명을 보유한 키즈 콘텐츠 ‘톰토미(TOMTOMI)’가 ‘톰토미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송’을 사운드북과 위인카드로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특히 출시 2주 만에 공식 스토어에서 ‘품절’이 발생한 바 있다. 이번 제품은 역사 커뮤니케이터 최태성이 감수를 맡아 역사적 사실과 인물 고증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톰토미 유튜브 채널에서 누적 3000만 뷰를 기록한 대표 콘텐츠 ‘톰토미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송’은 국내외 부모들 사이에서 꾸준히 호응을 얻어왔다. 사운드북은 생생한 음원과 프리미엄 메탈 소재 스피커를 적용해 유아부터 아동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으며, 시장에서 드문 형태의 고품질 역사 학습 콘텐츠로 평가되고 있다.

함께 출시된 위인카드 세트는 세이펜과 연동해 사용할 수 있어 아이 스스로 듣고 학습하는 ‘반복 학습 시스템’을 지원한다. 맘카페를 중심으로 “퀄리티가 남다르다”, “유치하지 않고 오래 사용할 수 있다”는 후기들이 공유되며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톰토미 관계자는 “유튜브에서 사랑받아온 학습 콘텐츠를 실물로 출시해 아이들이 역사를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특히 맘카페에서 반응이 뜨거운데, 톰토미는 이미 온라인에서 입증된 가치를 제품화하고 충성 고객을 확장하는 OSMU를 착실히 실현 중이니 향후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톰토미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 사운드북’과 ‘위인카드’는 교보문고, 톰토미 공식 스마트스토어, 쿠팡 등 온·오프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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