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마그마 X GMR' 특별전 운영…GMR-001·GV60 마그마 한자리에
다음달 17일까지 제네시스 스튜디오 하남서 전시·체험
하이퍼카 시뮬레이터·GV60 마그마 특화 시승 운영
최연돈 기자
cancin@naver.com | 2026-07-19 10:58:22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제네시스가 양산 고성능 모델과 모터스포츠 경주차를 한자리에서 선보이며 럭셔리 고성능 브랜드 경험을 확대한다.
제네시스는 지난 17일부터 8월 17일까지 제네시스 스튜디오 하남에서 ‘제네시스 마그마 X GMR(Genesis Magma Racing)’ 특별전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존’과 ‘제네시스 마그마 존’으로 구성된다. 제네시스는 브랜드 정체성을 담은 전시와 체험 콘텐츠를 통해 고성능 모델의 기술력과 모터스포츠 경쟁력을 소개한다.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존에는 ‘GMR-001 하이퍼카’ 디자인 모델이 전시된다.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과 모터스포츠 도전 과정을 살펴볼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GMR-001 하이퍼카 디자인 모델은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팀의 월드 인듀어런스 챔피언십(WEC) 경주용 차량을 실제 크기로 구현한 모델이다.
전면부의 마그마 오렌지 색상이 후면으로 갈수록 붉게 짙어지는 그라데이션을 적용했다. 전면에서 측면으로 이어지는 제네시스 고유의 두 줄 디자인과 공기역학적 구조도 반영했다.
관람객은 ▲하이퍼카 시뮬레이션 레이싱을 체험하는 ‘GMR-001 시뮬레이터’ ▲내구 레이스와 GMR 팀을 소개하는 ‘WEC 및 GMR 소개 섹션’ ▲WEC 주요 경기 장면을 보며 팀 라디오를 청취해보는 ‘GMR 피트 월’ 등을 통해 모터스포츠의 강렬함과 역동성을 직접 느껴볼 수 있다. 피트 월은 레이스 중 차량 상태와 경기 전략을 관리하는 운영 지휘 공간을 뜻한다.
제네시스 마그마 존에는 제네시스의 첫 럭셔리 고성능 모델인 GV60 마그마가 전시된다.
지난 1월 출시된 GV60 마그마는 역대 제네시스 전동화 모델 가운데 가장 강력한 동력 성능을 갖췄으며 마그마 전용 사양을 적용했다.
제네시스는 전시 기간 남한산성 등 인근 지역 명소가 포함된 GV60 마그마 특화 시승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제네시스 마그마 존에는 ▲GV80 쿠페·엑스 그란 레이서·엑스 그란 쿠페 콘셉트 등 1:8 스케일 모델 전시 ▲마그마의 철학과 기술력을 소개하는 ‘북 오브 마그마(Book of Magma) 월’ ▲마그마의 스토리를 담은 고객 휴식 공간 ‘마그마 라운지’ 등으로 조성된다.
제네시스는 2024년부터 독일 뉘르부르크링에서 G70 차량으로 운영해 온 ‘제네시스 트랙 택시 노르트슐라이페’ 프로그램에 GV60 마그마를 새로 투입한다.
투입 차량에는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팀의 르망 24시간 특별 외관 도색 디자인인 리버리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을 적용했다. 차량 상단에는 한글로 ‘마그마’를 새겼다.
제네시스는 고객들이 뉘르부르크링 트랙에서 GV60 마그마의 성능과 내구성을 확인하고 브랜드의 기술력과 주행 철학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시혁 제네시스사업본부장 전무는 “데뷔 시즌을 맞은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팀에 보내주신 팬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모터스포츠를 통해 브랜드의 도전 정신을 선보이고 고객들이 제네시스만의 차별화된 주행 경험과 브랜드 철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전 세계 고객들과 더욱 깊이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은 지난달 프랑스에서 열린 르망 24시간에 처음 출전해 19번 GMR-001 하이퍼카로 전체 13위를 기록했다. 해당 차량은 총길이 13.626㎞의 라 사르트 서킷을 372바퀴 주행하며 완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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