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역 성원상떼빌 리버뷰의 투시도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임차인들의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전세 사기 문제까지 맞물리면서 부동산 시장에 변화가 일고 있다. 자금 마련 부담이 적은 임대 후 분양 전환형 민간임대 주택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임대 후 분양전환 방식의 민간임대 아파트는 입주 후 10년 동안 살다가 최초 분양가로 소유권을 100% 취득할 수 있다. 이에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주거권을 보장받을 수 있고,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내집 마련을 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 가운데 의정부동 민간임대주택 협동조합이 ‘의정부역 성원상떼빌 리버뷰’를 10년 후 분양 전환형 민감임대 방식으로 공급 소식을 알렸다.

현장은 10년 후 분양 전환 방식으로 공급하는 만큼, 청약 통장이 없어도 만 19세 이상이면 다주택자나 법인사업자 등에 관계 없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1인 다수 세대 가입도 할 수 있다. 단 최대 전체 세대수의 10%에 한한다.

주택수 미포함이므로 취득세, 재산세, 종합소득세, 양도세 등의 세금 부담이 없다. 지위권 양도 등 양도 제한에서도 자유롭다.

이 단지는 전 세대 선호도 높은 84㎡ A·B·C·D타입, 지하 5층~지상 47층, 총 171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1~3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 슬세권 프리미엄을 누리는 생활 편의성을 확보했다.

단지 가까이에는 편의시설, 병원 등이 자리해 원스톱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다. 운동시설과 산책로가 조성된 중랑천을 비롯해 추동공원 등 자연환경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여기에 500m 거리에 있는 신동초를 비롯해 반경 2km에 신곡중, 의정부여고, 상우고까지 초, 중, 고교가 모두 도보권에 자리한 교육 환경을 더했다.

‘의정부역 성원 상떼빌 리버뷰’ 견본주택은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에 위치한다. 자세한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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