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에드워드 리’가 직접 개발한 치킨&버거 컬렉션 3종 2월부터 순차 판매
소민영 기자
somy@socialvalue.kr | 2025-01-21 10:54:49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맘스터치가 인기 셰프 에드워드 리가 직접 개발한 ‘에드워드 리 셰프 컬렉션’ 3종을 오는 2월 18일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맘스터치는 에드워드 리 셰프 컬렉션 3종을 출시하면서 2월 10일부터 서울 및 수도권 내 12개 맘스터치 직영점에서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판매에 나선다.
맘스터치는 21일 오전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에드워드 리 컬래버 신제품 출시 기자간담회를 통해 에드워드 리만의 차별화된 레시피를 녹인 치킨 1종과 버거 2종으로 구성된 신메뉴 ‘에드워드 리 셰프 컬렉션’을 사전 공개했다.
다음달 18일 치킨 신메뉴를 시작으로 3월 초 버거 2종까지 전국 맘스터치 가맹점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수도권에 위치한 12개 맘스터치 직영점에서 2월 10일부터 사전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치킨 신메뉴 판매도 진행된다. 사전 예약은 내달 5일부터 네이버 예약으로 신청 가능하다.
에드워드 리 셰프가 최초로 레시피 개발에 참여한 이번 컬렉션의 첫 포문을 여는 ‘에드워드 리 빅싸이순살’은 그가 애정하는 위스키이자, 미국 켄터키주의 대표 주종인 버번 위스키를 기반으로 개발한 ‘버번 소스’가 킥인 프리미엄 순살 치킨이다. 저서 ‘버번랜드’에도 등장할 만큼 오랜 시간 공들여 개발한 에드워드 리 셰프의 시그니처 소스 레시피를 치킨 소스로 적용해, 달콤하면서도 깊은 버번 위스키의 진한 풍미가 육즙이 가득한 100% 닭다리살의 맘스터치 ‘빅싸이순살’과 만나 기존 치킨에서 경험하지 못한 중독성 강한 끝맛을 선사한다.
‘에드워드 리 컬렉션’ 버거 2종은 에드워드 리 만의 레시피로 개발한 특제 베이컨 잼 소스를 시그니처 버거인 그릴드비프버거와 싸이버거에 녹인 신메뉴다. ‘에드워드 리 비프버거’는 두툼한 100% 호주산 와규패티의 풍부한 육즙과 베이컨을 잘게 자르고 설탕에 졸여 잼처럼 만든 에드워드 리 셰프만의 특제 ‘베이컨 잼’으로 풍미를 극대화한 비프버거다. 주문 즉시 고온의 그릴에서 눌러 구워 크리스피하면서도 육즙 가득한 순 쇠고기 패티에 고소하고 감칠맛 나는 베이컨 찹과 딜 피클을 더한 ‘단짠’ 매력의 베이컨 잼과 고소한 치즈 소스가 만나 더욱 풍부한 육향과 다양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에드워드 리 싸이버거’는 에드워드 리의 베이컨 잼과 부드러운 맘스치즈소스, 시그니처 패티인 100% 닭다리살 ‘싸이패티’가 만나 고급스러운 감칠 맛이 자아내는 압도적인 풍미가 특징이다.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한 ‘베이컨 잼’은 미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식자재 중 하나인 베이컨이 주재료로, 미국 현지에서는 샌드위치나 버거에 발라 먹는 잼으로 대중화되어 있다. 특히, 맘스터치 베이컨 잼은 기존처럼 베이컨을 통으로 사용하지 않고 씹는 식감을 살린 찹(Chap) 스타일의 베이컨을 균일하게 스프레드하여, 마지막 한 입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에드워드 리는 “미국에 있는 저의 레스토랑에서 판매하는 메뉴의 시그니처 레시피를 수많은 한국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게 되어 설렌다”며 “제 레시피가 기존 맘스터치 버거, 치킨을 사랑하는 고객들에게 새롭고 특별한 경험이 되길 바라며, 많이 즐겨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