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개그우먼 김신영 ‘무라무라 다비이모네 매콤코다리’ 28일 론칭

소민영 기자

somy@socialvalue.kr | 2023-11-27 10:54:00

▲다비이모 김신경이 GS샵을 통해 ‘무라무라 다비이모네 매콤코다리'를 론칭한다./사진=GS샵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일요일의 막내딸’ 김신영이 TV홈쇼핑에서 ‘코다리조림’을 론칭한다.


GS샵은 오는 28일 ‘무라무라 다비이모네 매콤코다리(이하 ‘매콤코다리’)’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다비이모는 개그우먼 김신영 씨가 음원 ‘주라주라’를 발매했을 때 설정한 부캐다. 김신영 씨 둘째 이모로 설정된 가상 캐릭터로 빠른 45년생, 대구 태생이다. 평소 구수한 말투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다비이모는 이날 홈쇼핑 방송에 출연해 주 고객층인 4060 여성들의 눈과 귀, 입맛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매콤코다리는 김신영 씨가 평소 즐겨먹는 코다리조림을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상품이다. 김신영 씨 본인만의 매콤코다이 레시피를 고스란히 담았다.

우선 코다리는 손질 전 기준 45Cm, 머리와 꼬리를 제거한 뒤에도 30Cm가 넘는 월척으로 선별했다. 여기에 60일 동안 자연 건조한 강원도 양구 시래기와 국내산 꽈리고추를 함께 넣어 조리했다. 양념에는 설탕 대신 사탕수수 100%를 사용해 달지 않으면서 기분 좋은 매콤한 맛을 구현했다.

무엇보다 프라이팬으로 3분 만에 조리할 수 있고 코다리를 다 먹은 뒤 볶음밥까지 즐길 수 있도록 양념을 충분히 넣는 등 시작부터 마지막까지의 최고의 경험을 하도록 만들었다. 아울러 HACCP 인증을 받은 제조 시설에서 생산했으며 색소, 방부제, 유해첨가물은 일체 넣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신영 씨는 “부모님께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고 싶은 막내딸 마음으로 준비했다”면서 “방송에 출연하실 다비이모가 긴장하지 않고 즐겁게 소통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설명했다.

[ⓒ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