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홍 사장/사진=삼성엔지니어링 제공

 

[소셜밸류=김완묵 기자] 삼성엔지니어링은 7일 플랜트사업본부장 남궁홍 부사장(57)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내정하는 2023년 정기 사장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남궁홍 사장은 삼성엔지니어링 입사 후 사업관리, 영업, 기획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요 보직을 경험한 화공 플랜트사업 전문가로 통한다. 

 

이번에 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를 맡아 사업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엔지니어링은 부사장 이하 2023년 정기 임원인사도 조만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궁홍 사장은 인하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94년에 삼성엔지니어링에 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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