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신제품 ‘메디컬팬텀’ 출시 열흘 만에 매출 100억 돌파
소민영 기자
somy@socialvalue.kr | 2023-05-04 10:53:40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바디프랜드의 신제품 ‘메디컬팬텀’이 출시 열흘 만에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메디컬팬텀은 허리디스크와 목디스크를 치료하는 의료기기로 첫선을 보였다. 지난달 23일 첫 판매에 들어간 이후 열흘째인 이달 2일, 누적 판매량 2천대를 넘기며 매출 100억원을 기록했다.
어버이날이 있는 5월, 효도 상품으로 안마의자가 인기몰이 중인 가운데 실제로 5월 1일, 2일 이틀 만에 안마의자 1335대가 판매됐다. 약 2분에 안마의자 1대씩 팔린 셈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해당 기간동안 메디컬팬텀은 전체 매출 중 50%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몰이 중이다. 전신마사지와 허리디스크 치료까지 한번에 할 수 있다는 점이 고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고 설명했다.
현재 바디프랜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안마의자 1+1 혜택이 포함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우리집 1대, 부모님 댁 1대 안마의자 선물을 챙길 수 있는 파격적인 행사로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팬텀 로보’를 렌탈, 구매 시 소형 안마의자 ‘아미고’ 또는 침상형 마사지 베드 ‘에이르’ 1대 더 사은품으로 증정하며, ‘메디컬팬텀’을 렌탈, 구매하는 경우에는 등 부위 가죽 시트를 무상 교체할 수 있는 교환권과 안마의자를 원하는 곳으로 옮겨주는 무상이전 설치권이 각 1장씩 증정된다. 여기에 59개월 기준 월 1만원만 추가하면 ‘아미고’나 ‘에이르’ 한 대를 추가 제공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메디컬팬텀 론칭행사에서도 밝혔듯이 올해 메디컬팬텀의 매출 목표는 1,000억 원으로, 지금 같은 속도면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 본다”며 “메디컬팬텀을 통해 집 안에서 편안하게 기본적인 생활습관을 바로 잡으며 견인치료, 근육통 완화를 경험해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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