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3월 분양 앞둔 부산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 다양한 청약 혜택이...
소민영 기자
somy@socialvalue.kr | 2023-03-20 10:52:44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두산건설이 3월 분양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 고금리 시대로 자금 부담이 커진 수요자들에게 다양한 청약 혜택을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는 중도금 전액 무이자와 1차 계약금 정액제로 자금 부담을 줄였으며 중도금 대출은 세대당 2건까지 LTV가 60%로 확대 적용된다. 또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후 전매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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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파트는 부산 남구 우암동일원에서 우암 2구역 재개발 사업을 통해 3월 분양한다. 지하 5층~지상 최고 34층, 29개동, 전용면적 59~84m², 총 3,048세대 규모로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2,033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타입별 분양 세대수는 ▲59m²A 37가구, ▲59m²B 305가구, ▲75m²A 393가구, ▲75m²B 381가구, ▲75m²C 203가구, ▲84m²A 494가구, ▲84m² 220가구로 조성된다.
단지는 원도심에 입지 해 교통, 생활편의시설, 학군 등 생활 인프라가 고루 갖춰져 있으며 탁월한 자연환경을 보유하고 있다. 바다에서 불과 500여 미터 거리에 위치한 단지는 높은 지대를 최대한 활용해 일부세대에서는 시원한 바다 조망권을 누리게 될 전망이다.
부산역과 서면, 경성대학가를 30분 내외로 이동할 수 있으며, 문현동 BIFC 국제금융센터와 부산은행 등 금융업무지구와 접근성이 우수해 직주근접의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풍부한 학군과 편의시설을 갖췄다는 평가도 받는다. 단지 바로 옆에 우암초와 신연초를 비롯해 초·중·고 및 대학교가 가깝다. 또한 남구종합사회복지관·우암동 행정복지센터·우암파출소 및 홈플러스, 메가마트, 현대백화점, 좋은문화병원, 일신기독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하기에 편리하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는 ‘Have, Live, Love, Save, Solve’ 등 5가지 키워드를 바탕으로 기존 아파트 생활보다 업그레이드된 편안함, 지속 가능한 생활, 편리함 등을 제공한다. 개방감과 조망권을 확보하는 유리난간 창호, 에어샤워와 신발 살균 조명, 자동 개폐 중문, 욕실 수건 살균기, 붙박이장 의류탈취기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플러스 옵션 맞춤설계를 제공한다.
해운대구 우동 일원에 위치한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 견본주택에서는 25~26일 2일간 유현주, 유효주, 박결, 임희정 등 두산건설 소속 국내 최정상급 골프선수가 참여하는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 행사는 팬사인회, 기념촬영, 경품추첨 등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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