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유코리아, 광주시에 육아용품·육류 릴레이 기탁…"추석 맞아 취약계층 지원"

류원선 기자

ostin0284@gmail.com | 2026-09-30 10:53:20

▲ 광주시청에서 열린 이웃돕기 현물 기탁식에서 박순덕 프롬유코리아 이사(왼쪽 세 번째)와 박관열 광주시장(왼쪽 네 번째), 오현주 광주시의원(왼쪽 다섯 번째)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프롬유코리아)

 

[소셜밸류=류원선 기자] 경기도 광주시에 기반을 둔 유아용품 전문 기업 프롬유코리아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릴레이 기부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프롬유코리아는 지난 21일 광주시청을 방문해 시청 관계자들과 함께 이웃돕기 현물 기탁식을 열고, 프롬유 아기욕조와 샤워핸들 등 400만 원 상당의 육아용품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한 물품은 광주시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과 도움이 필요한 양육 가정에 전달된다. 영유아 목욕과 위생 관리에 필요한 생활용품을 지원해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아이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다.

기탁식에는 박관열 광주시장과 박순덕 프롬유코리아 이사, 오현주 광주시의원,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광주시지구협의회 청솔봉사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프롬유코리아는 같은 날 대한적십자사 청솔봉사회를 통해 소고기 약 30kg도 기부했다. 소고기는 60팩으로 나눠 포장돼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됐다.

청솔봉사회와 함께한 이번 후원은 두 번째다. 프롬유코리아는 2년 전에도 청솔봉사회를 통해 지역 이웃을 지원했으며, 올해 추석을 앞두고 다시 나눔을 이어갔다. 영유아 양육 가정에는 자사 제품을, 지역 취약계층에는 명절 먹거리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지원 대상을 넓혔다. 

 

▲ 오현주 광주시의원(왼쪽 두 번째)과 박순덕 프롬유코리아 이사(왼쪽 세 번째), 대한적십자사 청솔봉사회 관계자들이 이웃에 전달할 명절용 소고기와 함께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프롬유코리아)
박순덕 프롬유코리아 이사는 “지역에서 성장해 온 기업으로서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이번 후원이 어려운 시간을 보내는 분들에게 작은 위로와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프롬유코리아는 아기욕조와 샤워핸들, 체어 등 영유아의 목욕과 위생 관리를 돕는 제품을 자체 설계·제조·유통하고 있다. 주사랑공동체 베이비박스와 한생명복지재단 등에 육아용품을 후원해 왔으며, 광주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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