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사이버대 김완용 교수, 조세제도 개선·세무학 발전 공로로 ‘삼정KPMG 택스 프로페서상’ 수상

소민영 기자

somy@socialvalue.kr | 2026-10-23 10:50:04

▲김완용 한양사이버대학교 재무·회계·세무학과 교수(가운데)가 지난 10월 17일 ‘2026년 한국세무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에서 ‘2026 삼정KPMG 택스 프로페서(Tax Professor)상’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양사이버대학교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한양사이버대학교(총장 이기정) 재무·회계·세무학과 김완용 교수가 지난 17일 한양사이버대학교에서 열린 ‘2026년 한국세무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에서 스콜라십 택스 프로페서(Scholarship Tax Professor) 부문 ‘2026 삼정KPMG 택스 프로페서(Tax Professor)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김완용 교수는 조세·세무회계 분야에서의 우수한 학술 연구성과를 비롯해 한국세무학회 등 주요 학술단체에서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세무학의 학문적 발전과 조세제도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교수는 조세정책과 지방세제, 기업과세, 부동산 세제 등 세무학 전반에 걸쳐 폭넓은 연구를 수행해 왔다. 최근에는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조세지출 제도 개선과 지방공공기관의 지방세 감면제도 합리화, 가업승계 지원세제 및 법인세제 등 주요 조세 현안에 대한 개선방안을 제시하며 정책적 실효성과 과세 형평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러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세무학회 삼일최우수·우수논문상과 한국조세연구포럼 최우수논문상 등을 수상했으며, 지난해에는 국세통계와 기업 재무자료를 활용한 법인세 실질납부액 비교분석 연구로 국세청장상(우수상)을 받았다.

김 교수는 연구활동뿐 아니라 세무학 분야의 학술 발전과 연구 교류 활성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한국세무학회에서 총무이사, 재정이사, 기획이사 등 주요 상임이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세무학회 영문 학술지인 ‘아시안 택스 저널(Asian Tax Journal, ATJ)’의 편집위원장을 맡아 학술지의 질적 수준 제고와 국내 세무학 연구의 국제화에 힘쓰고 있다.

이와 함께 한국조세연구포럼 부학회장 및 학술지 ‘조세연구’ 편집위원장, 한국지방세학회 연구이사 및 ‘지방세논집’ 편집위원, 한국회계학회 기획이사 등 다양한 학술단체에서 주요 보직을 수행하며 조세·회계 분야의 학술적 교류와 연구 기반 확대에 기여해 왔다.

아울러 김 교수는 2024년 국내 사이버대학교 최초로 교육부의 박사과정 개설 승인을 받은 한양사이버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에서 재무·회계·세무 트랙 주임교수로 재직하며 석·박사과정 학생들의 연구지도와 후속 연구자 양성에 힘쓰고 있다. 또한 학부와 대학원에서 조세·회계·조세정책 관련 교과목을 강의하며 이론과 실무 역량을 갖춘 세무·회계 전문인력 양성에도 주력하고 있다.

김완용 교수는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조세제도에 대한 연구는 현실의 문제를 정확히 진단하고 보다 나은 대안을 찾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문제의식을 학문적 연구로 발전시키고, 그 성과를 교육과 학술활동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양사이버대학교 재무·회계·세무학과는 재무관리와 회계, 세무 분야의 이론과 실무를 연계한 교육과정을 통해 전문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다. 기업의 재무 의사결정과 회계정보 분석, 조세제도 및 세무 실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학부부터 대학원 석·박사과정까지 전문성을 심화할 수 있는 교육체계를 갖추고 있다. 특히 2024년 국내 사이버대학교 최초로 교육부의 박사과정 개설 승인을 받은 경영전문대학원에서는 재무·회계·세무 트랙을 운영하며 고급 전문인력과 후속 연구자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한양사이버대학교는 오는 26일부터 2027학년도 1학기 대학원 석·박사과정 신입생 모집을 시작하며, 12월부터는 학부 신·편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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