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신한 슈퍼SOL 체크카드’ 출시···최대 2%적립
국내ㆍ외 전가맹점 0.3%적립
통신요금, 온라인 쇼핑등 이용 시 1.7% 추가 적립
황동현 기자
robert30@naver.com | 2024-01-23 10:48:24
[소셜밸류=황동현 기자] 신한카드가 신한금융그룹의 통합 앱 ‘신한 슈퍼SOL’ 출시를 기념해 '신한 슈퍼SOL 체크카드'를 출시하고 이벤트를 실시한다. 국내·외 전가맹점 0.3%적립해 주며, 통신요금, 후불교통, 온라인 쇼핑 등 이용 시 1.7% 추가 적립 포함 최대 2%까지 적립이 가능하다. 해당 카드로 10만원 이상 이용한 전고객 대상 2500 포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신한 슈퍼SOL 체크카드’를 출시하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신한 슈퍼쏠 체크카드는 국내ㆍ외 전가맹점에서 이용금액의 0.3%를 월 최대 3만 포인트까지 적립해준다.
또한 생활 영역(이동통신요금, 후불교통카드, 도시가스) 이용 시 1.7%를, 쇼핑 영역(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11번가, G마켓, 옥션, 쿠팡, 티몬, 위메프) 이용 시 0.7%를, 해외 가맹점 이용 시 0.7%를 추가로 적립해, 최대 2%까지 포인트를 제공받을 수 있다.
신한 슈퍼쏠 체크카드 적립 서비스는 전월 이용금액 30만원 이상이며 신한은행 결제 계좌 연결 시 제공된다.
신한 슈퍼쏠 체크카드의 연회비는 없다.
신한카드는 신한 슈퍼쏠 체크카드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2월 29일까지 이벤트 응모 후 신한 슈퍼쏠 체크카드를 발급받고 해당 카드로 10만원 이상 이용한 모든 고객에게 2500백 포인트를 지급한다.
이번 이벤트 참여 및 자세한 사항 확인은 ‘신한 슈퍼SOL’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신한금융그룹은 지난달 18일,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투자증권, 신한라이프 등 각 그룹사의 핵심 금융 기능을 한 앱에서 구현한 ‘신한 슈퍼SOL’을 출시한 바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금융그룹의 통합 앱 신한 슈퍼SOL 출시를 기념해 신한 슈퍼SOL 체크카드를 리뉴얼 출시했다”며 “신한 슈퍼SOL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한 차원 높은 고객 경험을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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