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광장시장서 ‘탐스 싱싱마켓’ 오픈
한시은 기자
sehan24@naver.com | 2025-05-16 10:48:45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상큼한 과즙을 담은 탄산음료 ‘탐스(TAMS)’를 알리는 팝업스토어를 통해 브랜드 친밀도 제고에 나선다.
롯데칠성음료는 다음달 1일까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광장시장에서 ‘탐스 싱싱마켓’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광장시장 내 365일장에서 운영된다. 탐스 싱싱마켓 내부에서는 탐스 음용과 나만의 부채 만들기, 과일 무게 맞추기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행사에 참여한 소비자에게는 탐스355㎖ 캔 2종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탐스 싱싱마켓 외부에는 취식존이 마련돼 휴식을 취하며 상큼한 탐스를 즐길 수 있다. 운영 기간 중 매주 금·토·일요일 오후 3~6시 팝업스토어 내 모든 이벤트에 참여한 방문객에게는 광장시장 명물 간식인 빈대떡과 닭강정이 한정 제공된다. 팝업스토어 주변 유명 식당 4곳에서는 탐스 증정행사도 진행된다.
또한 롯데칠성음료는 유튜버 ‘사내뷰공업’ ‘랄랄(이명화)’과 협업 콘텐츠를 제작한다. 오는 17일은 ‘사내뷰공업’이, 18일에은 ‘랄랄(이명화)’이 직접 방문한다. 이들은 탐스 싱싱마켓을 홍보하고 각자의 콘셉트로 영상을 제작해 이달 말 각 유튜브 채널에 게재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상큼한 과즙을 담은 잘 익은 과일 탄산음료 탐스를 다양한 채널에서 알리는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흥미를 끌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리뉴얼 된 탐스는 ‘탐스쥬시’ 오렌지·포도, ‘탐스제로’ 사과·파인애플 총 4가지 맛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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