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당 함량 30% 낮추고 ‘청송’ 사과의 맛을 그대로 살린 ‘라이트 슈가 사과쨈’ 출시

소민영 기자

somy@socialvalue.kr | 2024-04-05 10:48:23

▲오뚜기의 당 함량을 30% 낮춘 ‘라이트 슈가 사과쨈’/사진=오뚜기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오뚜기가 당 함량을 30% 낮춘 ‘라이트 슈가 사과쨈’을 선보였다.


㈜오뚜기가 ‘청송’ 사과를 사용해 신선하지만, 당 함량을 30% 저감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라이트 슈가(Light Sugar) 사과쨈’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라이트 슈가(Light Sugar) 사과쨈은 딸기·자두쨈 등 기존 라이트 슈가 쨈 라인업을 확장했다. 국내 특산지에서 수확한 신선한 ‘청송’ 사과 과육을 사용해, 제철 과일의 신선함을 그대로 담아 풍미를 더욱 높인 것이 특징으로, 소비자들이 마음껏 청송 사과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따뜻한 봄에 어울리는 신선한 ‘청송’ 사과 과육을 담은 ‘라이트 슈가(Light Sugar) 사과쨈’으로, 쨈의 높은 당 함량을 우려하는 이들도 부담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다”며, “앞으로도 신선한 원료를 사용해,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고려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뚜기는 1985년 국내 최초로 양산형 프리저브 쨈을 출시한 이후, 오랜 기간 동안 축적해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쨈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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