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세븐, OUF 2025서 젊은 세대와 소통

자동차·패션·아트 아우른 복합 문화 페스티벌서 브랜드 협업 부스 운영

최연돈 기자

cancin@naver.com | 2025-08-18 10:47:59

▲ ‘에쓰-오일 세븐’이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열린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 2025’에서 S-OIL과 브랜드 협업 부스를 운영했다./사진=에쓰-오일 세븐 제공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에쓰-오일토탈에너지스윤활유의 엔진오일 브랜드 ‘에쓰-오일 세븐(S-OIL 7)’이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열린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 2025(OUF 2025)’에서 S-OIL과 공동으로 브랜드 협업 부스를 운영했다고 18일 밝혔다.

 

OUF 2025는 자동차 문화 기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피치스(Peaches.)가 주최하는 행사로, 단순한 음악 공연을 넘어 자동차·패션·아트 등 다양한 문화를 아우르는 복합 문화 축제로 자리 잡았다. 매년 20~30대 관객층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으며, 올해 역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다양한 브랜드의 참여로 주목을 끌었다.

 

이번 협업 부스는 S-OIL이 신규 광고 론칭을 기념해 마련한 공간으로, 에쓰-오일 세븐은 공동 운영사로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S-OIL 7 광고 상영과 함께 ‘구도일 세븐’ 포토존이 운영됐고,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기프트가 제공돼 직접적인 소통의 장이 됐다. 이를 통해 S-OIL 7은 젊은 고객층과 친근하게 연결되고,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는 성과를 거뒀다.

 

S-OIL과의 공동 마케팅은 양사의 브랜드 이미지를 동시에 제고하며 윤활유와 정유 부문에서 폭넓은 브랜딩 효과를 창출했다는 평가다. 

 

패트리스 드베미 에쓰-오일토탈에너지스윤활유 대표는 “이번 행사는 S-OIL 7이 젊은 고객들과 가까이서 교감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주주사와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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