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V ESG 단신] 빙그레, 국가유산지킴이 참여…국가유산 보호·활용 지원 外

하이트진로음료, 전국사이클대회서 스포츠 안전문화 캠페인
LG생활건강 비욘드, 한강공원서 친환경 영화제 개최
현대백화점, 고객 참여로 부안 갯벌 5000㎡ 영구 보전
대상, 장애예술인 일자리 확대…‘올모 평택’ 지분 참여

한시은 기자

sehan24@naver.com | 2026-06-24 10:46:01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유통 기업들이 환경과 문화유산, 장애인 고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 창출에 나서고 있다. 민관 협력과 고객 참여를 접목한 ESG 활동이 확산되면서 지속가능한 사회 조성을 위한 기업의 역할도 한층 넓어지고 있다.

 

▲ 빙그레, 국가유산지킴이 참여…국가유산 보호·활용 지원./사진=빙그레 제공


◇ 빙그레, 국가유산지킴이 참여…국가유산 보호·활용 지원


빙그레가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지킴이’ 협약을 체결하고 국가유산 보호와 가치 확산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빙그레는 세계유산·독립유산 보호 지원과 무형유산 전승·활용 사업 후원, 교육·체험 프로그램 운영, 홍보 및 봉사활동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회사는 바나나맛우유의 달항아리 모티브 등 브랜드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전통문화 후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 하이트진로음료, 전국사이클대회서 스포츠 안전문화 캠페인./사진=하이트진로음료 제공


◇ 하이트진로음료, 전국사이클대회서 스포츠 안전문화 캠페인


하이트진로음료는 한국도로교통공단과 함께 ‘2026 KBS 양양 전국사이클선수권대회’ 현장에서 스포츠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자전거 교통안전 교육과 음주측정·음주고글 체험 등을 통해 음주 후 이동·운전의 위험성을 체험했다. 하이트진로음료는 무알코올 음료 ‘테라 제로’ 등을 활용해 건강하고 책임 있는 음용 문화 확산에도 나섰다.

 

▲ LG생활건강 비욘드, 한강공원서 친환경 영화제 개최./사진=LG생활건강 제공


◇ LG생활건강 비욘드, 한강공원서 친환경 영화제 개최


LG생활건강의 비욘드가 환경재단과 함께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친환경 야외 영화제 ‘그린 시네마 피크닉’을 열었다. 행사에서는 환경을 주제로 한 단편영화 상영과 함께 업사이클링 체험, 비건 푸드 제공, 공병 수거 캠페인 등이 진행됐다. LG생활건강은 친환경 브랜드 경험과 ESG 가치를 소비자와 공유하는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 현대백화점, 고객 참여로 부안 갯벌 5000㎡ 영구 보전

현대백화점이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과 함께 전북 부안 지역 갯벌 5000㎡를 자연환경국민신탁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고객 기부금에 현대백화점이 동일 금액을 더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의 ‘내 갯벌 갖기’ 캠페인을 통해 마련됐다. 회사는 향후에도 고객 참여형 친환경 활동을 확대해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에 나설 방침이다.

◇ 대상, 장애예술인 일자리 확대…‘올모 평택’ 지분 참여

대상은 문화예술 특화 장애인 표준사업장 ‘올모 평택’에 지분 참여하며 발달장애 예술인 일자리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올모 평택은 약 110평 규모로 조성됐으며 51명의 발달장애인 작가가 활동한다. 대상은 이번 참여로 전국 6개 올모 사업장에 참여하게 됐다. 장애예술인의 안정적인 창작 환경과 지속 가능한 고용 모델 구축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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