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간편식 차별화 ‘압도적 플러스 간편식’ 16종 신규 출시
가격 그대로 품질·중량 업그레이드 출시
5500만개 판매 대박 시리즈, 김밥·도시락·샌드위치·치킨 등 전 카테고리 강화
9월 한달 할인·콤보 행사로 가성비+프리미엄 동시 공략
한시은 기자
sehan24@naver.com | 2025-08-27 10:43:22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CU는 누적 5000만개 이상 판매를 기록한 ‘압도적 간편식’의 업그레이드 버전 ‘압도적 플러스 간편식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CU는 지난해 3월부터 ‘압도적 간편식’ 시리즈를 선보이며, 출시 1년 6개월 만에 누적 5500만개 이상의 판매를 달성했다. 이 시리즈는 CU의 올해 1~7월 기준 간편식 매출 상위 10개 중 절반을 차지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CU는 다가오는 개학·개강 시즌에 맞춰 ‘압도적 플러스 간편식’ 16종을 순차 출시한다. 이 시리즈는 압도적 플러스 간편식은 가격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품질은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유사 제품 대비 최대 50%까지 중량을 늘리고 토핑을 아낌없이 담아 푸짐함을 더했고, 제주산 흑돼지, 생식빵, 돈육 100% 햄 등 프리미엄 원재료를 사용해 제품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불백김치와 제육한상 도시락(각 5900원)은 한 도시락에서 두가지 메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토핑을 구성했다. 불백김치 도시락에는 김치볶음밥에 계란후라이, 마늘 오일 파스타에 달콤짭짤한 불백을, 제육한상 도시락은 계란볶음밥에 햄구이, 상하이풍 파스타에 매콤달달한 제육볶음을 풍성하게 담아냈다.
주먹밥과 김밥 라인업에서는 기존 대비 압도적인 중량 업그레이드가 돋보인다. 햄참치, 소고기 삼각김밥(각 1500원)은 기존 제품과 동일한 가격에 2배 중량으로, 햄치즈와 오색야채 김밥(각 3500원)은 기존 8알에서 12알로 개수를 늘렸다. 흑돈간장과 흑돈제육 삼각김밥(각 1900원)은 제주산 흑돼지를 사용해 프리미엄 품질을 구현했다.
새우샌드와 카츠샌드(각 3900원)는 생크림이 들어가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생식빵에 바삭하게 튀긴 새우 튀김과 돈카츠로 퀄리티를 높였고, 꽉찬비프 햄버거(4200원)는 호주 청정우 98%를 사용한 패티의 중량을 150%로 늘렸다.
이외 까르보나라, 아라비아따 파스타(각 5900원)와 갈릭치킨, 피자치킨, 유린기(각 9900원)까지 한 끼 식사나 안주로도 손색없는 단품 도시락 상품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선보인다.
CU는 9월 한달 간 압도적 플러스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할인 및 콤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도시락·컵라면 동시 구매 시 600원 할인, 압도적 도시락 6종은 멤버십 결제 시 1000원 추가 할인, 네이버플러스멤버십 회원 대상 반값 할인 등 혜택도 있다.
또 치킨 도시락 구매 시 펩시콜라 1.5L, 샌드위치 2종 구매 시 조지아 블랙 캔커피를 1000원에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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