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2022 몽드 셀렉션 수상 바이탈뷰티 제품 4종 이미지/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바이탈뷰티 브랜드 제품으로 세계적 권위의 품평회인 ‘2022 몽드 셀렉션’에서 금상과 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번 시상식에서 바이탈뷰티의 ‘명작수’와 ‘메타그린 골드’, ‘슈퍼콜라겐 에센스’, ‘명작수천’ 등 4가지 제품을 출품했다.

출품한 4가지 제품은 ‘다이어트 및 건강’ 분야에서 3개의 금상과 1개의 은상을 수상했다. 바이탈뷰티의 ‘명작수’와 ‘메타그린 골드’, ‘슈퍼콜라겐 에센스’는 금상을 수상했으며, ‘명작수천’은 은상을 수상했다.

아모레퍼시픽은 2019년 첫 참가 이후 지금까지 총 11개의 품질상을 수상했다.

‘몽드 셀렉션’은 1961년 벨기에 브뤼셀에서 시작됐다. 이 시상식은 세계에서 우수한 소비재 품질 연구를 지향하고 있다. 주류, 식품, 다이어트 및 건강, 화장품 및 생활용품 등 6개 카테고리에서 각각 80여 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평가한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김완기 헬스케어 연구소장은 “이번 몽드셀렉션 수상을 통해 아모레퍼시픽 건강기능식품의 우수한 품질이 세계적인 품질 평가기관을 통해 공인 받았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전 세계 고객에게 사랑받는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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