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놀유니버스와 업무협약/사진=하나은행 제공

 

[소셜밸류=최성호 기자] 하나은행은 놀유니버스와 협력해 금융과 여가를 연결하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11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9일 ‘금융과 여가를 연계한 디지털 금융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업을 통해 놀유니버스 제휴점 및 사용자 대상 ▲신규 통장 출시 ▲골프·축구 등 스포츠 특화 금융상품 기획 등 다양한 상품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하나은행과 놀유니버스의 협업 상품은 올해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특히 놀유니버스 플랫폼 전용 통장을 개설한 고객에게는 포인트 적립 등 다양한 리워드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금융과 여가 결합을 통한 혁신적 디지털 금융서비스로 손님 일상을 더욱 풍요롭게 하겠다”며, “앞으로도 스포츠, 문화, 여행 등 생활금융서비스 영역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