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TV 플러스, "24시간 지상파 뉴스 본다"…국내 FAST 첫 편성

KBS·SBS 뉴스 채널 추가…공공 뉴스 콘텐츠로 서비스 확장
글로벌 MAU 1억명 돌파…4,300개 채널·6만6천편 VOD 무료 제공

최연돈 기자

cancin@naver.com | 2026-01-29 10:37:53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삼성전자가 국내 FAST 플랫폼 최초로 삼성 TV 플러스에 지상파 24시간 뉴스 채널을 새롭게 편성했다고 29일 밝혔다. KBS와 SBS 뉴스 채널을 추가하며 예능·드라마 중심이던 FAST 서비스를 공공 뉴스 영역까지 확대했다.

 

▲삼성 TV 플러스를 통해 'KBS 뉴스 24', 'SBS No.1 뉴스라이브' 등 지상파 24시간 뉴스 채널을 볼 수 있다./사진=삼성전자 제공

 

이번에 새롭게 편성된 채널은 ‘KBS 뉴스 24’와 ‘SBS No.1 뉴스라이브’다. 두 채널 모두 지상파 뉴스 프로그램을 24시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뉴스 전문 채널이다.

 

‘KBS 뉴스 24’는 KBS 뉴스9, KBS 뉴스12, KBS 뉴스광장 등 주요 뉴스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KBS1·2 채널에서 선별한 뉴스와 시사 콘텐츠도 함께 편성해 시청자가 언제든 주요 뉴스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SBS No.1 뉴스라이브’는 SBS 8뉴스, SBS 10 뉴스, SBS 12 뉴스, SBS 오뉴스, 나이트라인, 모닝와이드 등 대표 뉴스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급변하는 사회 이슈를 신속하게 전달해 뉴스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실시간 뉴스가 없는 시간대에는 최근 24시간 이내 방영된 주요 뉴스 재방송과 최신 뉴스 클립을 편성해 시청자가 주요 이슈를 놓치지 않도록 했다.

 

▲삼성 TV 플러스를 통해 'KBS 뉴스 24', 'SBS No.1 뉴스라이브' 등 지상파 24시간 뉴스 채널을 볼 수 있다./사진=삼성전자 제공

 

삼성 TV 플러스는 지상파 뉴스 채널 외에도 JTBC뉴스, MBN뉴스, YTN, 매일경제TV, 연합뉴스TV, 한국경제TV 등 다양한 뉴스·경제 전문 채널을 함께 운영하며 정보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삼성 TV 플러스는 별도 가입이나 구독 없이 삼성 TV와 모바일 기기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이용할 수 있는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FAST) 서비스다. 별도 셋톱박스 없이도 시청 가능하다.

 

전 세계 30개국에서 서비스 중인 삼성 TV 플러스는 글로벌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 1억명을 달성했으며, 약 4,300개 채널과 6만6천여 편의 VOD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최준헌 TV 플러스 그룹장은 “국내 최대 FAST 플랫폼인 삼성 TV 플러스는 이번 지상파 뉴스 채널 편성을 통해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FAST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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