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밸류=한시은 기자] 한국재무설계는 지난 4일 티엘씨헬스케어와 고객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양 사는 티엘씨헬스케어의 프리미엄 헬스케어 토탈 솔루션과 메디컬 컨시어지 서비스에 한국재무설계의 전문적인 재무컨설팅 서비스를 결합해 고객 맞춤형 종합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병문 한국재무설계 대표이사(왼쪽)과 이의성 티엘씨헬스케어 대표이사가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재무설계 제공

 

티엘씨헬스케어는 고품질의 의료 네트워크와 헬스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업으로, VIP 고객의 차별화된 건강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한국재무설계과 업무협약을 맺으면서 한국재무설계의 재무전문가들이 참여한 절세플랜과 증여상속, 투자전략, 은퇴준비 등 고객 맞춤형 자산관리 재무컨설팅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헬스케어 서비스의 가치를 한층 강화하고, 헬스케어와 재무컨설팅의 시너지를 통해 만족도 높은 라이프스타일 케어를 실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의성 티엘씨헬스케어 대표이사는 “건강과 재무 관리는 현대인의 삶에서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포괄적인 라이프스타일 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최병문 한국재무설계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헬스케어와 재무컨설팅이라는 두 전문 분야가 만나 고객의 삶의 질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전문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재무적 건강도 함께 책임지는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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