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밸류=한시은 기자] 종합식품기업 하림은 오는 22일까지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르웨스트에서 열리는 ‘컬리푸드페스타 2024’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컬리푸드페스타 2024’는 ‘모두를 위한 컬리스마스(Merry Kurlysmas for All)’라는 슬로건 아래 크리스마스 마을에서 펼쳐지는 홀리데이 미식 축제다. 하림을 비롯해 컬리가 선정한 128개 파트너사, 230여 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컬리푸드페스타 2024’에 참가한 하림 부스 현장/사진=하림 제공

 

하림은 대규모 부스를 마련해 컬리 인기 상품인 ‘자연실록 IFF 큐브 닭가슴살’ ‘용가리 치킨’ ‘챔’ ‘수비드 닭가슴살’ ‘도넛 치킨’ ‘오!늘단백 쿠키’ 등 하림의 다양한 제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또 방문객을 위한 이벤트로 알찬 구성의 ‘하림 선물세트’와 ‘용가리 술잔’ ‘파우치’ ‘스트링백’ 등 실용적인 경품이 걸린 게임이 하루 세 번 진행된다. 부스에 비치된 QR코드를 통해 하림 공식 온라인몰 ‘하림몰’에 가입만 해도 닭가슴살 단백질이 들어간 프로틴 쿠키 ‘오!늘단백’을 비롯한 선물을 받을 수 있어 방문객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다.

하림은 ‘컬리푸드페스타 2024’ 참가를 기념해 오는 22일까지 마켓컬리에서 특가 기획전을 진행한다. 2만원 이상 주문하면 15%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하림 관계자는 “컬리를 비롯한 온라인 채널을 주로 이용하는 소비자들을 직접 만나고, 하림의 다양한 제품을 즐겁게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컬리푸드페스타에 참여했다”며 “마켓컬리에서 특별 기획전도 진행하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컬리푸드페스타 2024’에 참가한 하림 부스 현장/사진=하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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