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건강생활의 '혈당핏단백업' 출시, 모델 김재원/사진=풀무원건강생활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풀무원건강생활(대표 황진선)은 MZ세대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근육과 혈당 건강을 동시에 관리해주는 ‘혈당핏단백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풀무원건강생활의 혈당핏단백업은 온 가족 안심 건강 브랜드 ‘유어락’에서 출시했다. 유어락은 배우 김재원이 모델하면서 친근하고 다정한 아빠 또는 가족 이미지로 소비자에게 다가가면서 온 가족 안심건강 시장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혈당핏단백업은 100% 식물성 단백질로 대두와 아몬드에서 유래한 식물성 단백질을 하루 20g 보장해 근육의 구성 관리에 필요한 단백질 보충에 도움을 준다.

또한, 식후 혈당을 급격히 올릴 수 있는 탄수화물 위주의 식습관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원료 바나바잎 추출물(코로솔산)을 동시에 담아 지나치기 쉬운 혈당 건강을 손쉽게 챙겨준다.

혈당핏단백업의 섭취 방법은 1회 1포씩 하루 두 번으로 분말 형태로 되어있어 식전 물에 타서 간편하게 마시거나 샐러드나 요거트에 뿌려 먹으면 더욱 균형 잡힌 영양 섭취가 가능하다. 달지 않은 단호박 맛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합성향료, 감미료, 착색료가 무첨가된 3무첨가 제품이다.

풀무원건강생활 관계자는 “MZ세대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식물성 단백질 제품을 선보이며 면역력 증진에 이어 기존 시장과 차별화된 식후 혈당 상승 억제 기능을 추가한 단백질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출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지난 38년간 쌓아온 건강식품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비자의 건강 관리를 도울 수 있는 안전한 식물성 기반 건강기능식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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