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청년 소상공인 상생 프로젝트 '와이로운 가게' 운영..."올해 내 100개 목표"

청년 아티스트에 매장 기반 창작 기반 제공

최연돈 기자

cancin@naver.com | 2026-02-23 10:51:38

▲ 성수동 한식 매장 ‘맛든’에서 청년 소상공인과 Y아티스트가 ‘와이로운 가게’를 홍보하고 있다./사진=KT 제공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KT는 20대 전용 브랜드 ‘Y’와 소상공인 사업성장 플랫폼 ‘사장이지(하이오더)’가 공동으로 청년 소상공인 상생 프로젝트 ‘와이로운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와이로운 가게’는 청년 아티스트에게는 실제 매장을 기반으로 한 창작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 소상공인에게는 브랜딩과 마케팅을 통합 지원하는 상생 프로그램이다.


이번 와이로운 가게는 KT Y가 2021년부터 운영해 온 Y아티스트 프로젝트의 연장선에서 마련됐다. 전시·상품 중심 협업을 뛰어넘어 예술가들의 창작물이 실제 매장 공간에 적용된다.

 

참여 Y아티스트는 매장의 대표 메뉴와 콘셉트를 반영해 맞춤형 아트워크를 제작하고, 완성된 디자인은 포스터, 메뉴카드, SNS 이미지 등 매장 홍보자료로 활용된다.


KT는 디자인 협업과 함께 매장당 약 200만원 규모의 마케팅·홍보를 지원한다. KT 소상공인 상생 캠페인 ‘So, Happy Together’의 하나로 추진된다.


KT는 지난해 7명의 Y아티스트와 함께 16개 청년 매장과 협업을 진행했으며, 올해까지 누적 100개 청년 매장 지원을 목표로 ‘와이로운 가게’를 확대할 계획이다.


권희근 KT 마케팅혁신본부장은 “와이로운 가게는 청년 아티스트의 창작과 청년 소상공인의 매장이 만나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상생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KT Y와 사장이지를 통해 청년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는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T는 올해 1분기 ‘와이로운 가게’ 3기 참여 매장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창업 3년 이내 만 20세에서 39세 이하 청년 소상공인으로, ‘사장이지’ 앱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2월 23일부터 3월 13일까지이며, 선정된 매장은 4월 1일부터 6월 30일 사이 프로그램을 제공받는다.

[ⓒ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