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서브노티카 2’ 출시 앞두고 ‘심해수’ 컬래버 영상 공개
소민영 기자
somy@socialvalue.kr | 2026-05-08 10:39:50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크래프톤 산하 언노운 월즈가 신작 ‘서브노티카 2’ 출시를 앞두고 인기 웹툰 ‘심해수’와 손잡고 특별 컬래버레이션 영상을 공개했다.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언노운 월즈(Unknown Worlds)는 오는 15일 얼리 액세스로 출시 예정인 신작 ‘서브노티카 2(Subnautica 2)’와 인기 웹툰 ‘심해수’의 특별 컬래버레이션 영상을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심해를 배경으로 한 인류의 생존이라는 공통된 테마를 바탕으로 기획됐다. ‘심해수’는 70년간 이어진 장마로 해수면이 높아진 지구에서 7대 심해수, 레비아탄에 맞서 살아가는 인류의 생존기를 그린 작품이다. SF어워드 대상을 비롯해 국내외 여러 어워즈에서 수상했으며, 해외 8개국에 단행본으로 수출된 바 있다.
컬래버레이션 영상은 서브노티카 공식 유튜브와 주요 소셜 채널을 통해 글로벌 송출됐다. 영상에는 ‘심해수’를 그린 노미영 작가가 직접 참여해 두 작품의 세계관을 하나의 장면으로 구현했다.
노 작가는 전작 ‘서브노티카’에 등장한 ‘리퍼 레비아탄(Reaper Leviathan)’, ‘서브노티카: 빌로우 제로’의 ‘그림자 레비아탄(Shadow Leviathan)’, 신작 ‘서브노티카 2’에 새롭게 등장하는 ‘콜렉터 레비아탄(Collector Leviathan)’을 수작업 펜화로 그려냈다. 여기에 심해수 주인공들이 거대 생명체에 맞서는 모습도 함께 담아 두 작품의 접점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신작은 언리얼 엔진 5를 기반으로 수중 생태계의 아름다움과 심해 거대 생명체가 주는 압도적인 공포를 함께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시리즈 최초로 최대 4인 협동(Co-op) 모드를 도입해 이용자들이 동료와 함께 생존 전략을 세우고 탐험의 성취를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서브노티카 2’는 북미 기준 14일 얼리 액세스를 시작하며, 한국 시간으로는 15일 공개된다. 신작은 스팀과 에픽게임즈 스토어, Xbox Series X|S 및 윈도우 PC에서 제공될 예정이며, Xbox에서는 게임 프리뷰 형태로 출시된다. Xbox Game Pass Ultimate와 PC Game Pass 이용자는 출시 첫날부터 플레이할 수 있다. 스팀 페이지 기준으로는 싱글 플레이와 온라인 협동, 크로스 플랫폼 멀티플레이를 지원하며 한국어 인터페이스와 자막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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