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 더 퍼스트 거제 주택전시관, 지난 5일 그랜드 오픈

'장승포의 깊어가는 여름밤 행사' 성황리 종료

김완묵 기자

kwmm3074@hanmail.net | 2023-08-08 10:49:11

[소셜밸류=김완묵 기자] 거제시민과 장승포, 능포, 옥포, 아주동 주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들이 지난 5일 진행되었다고 이안 더 퍼스트 관계자가 전했다. 

 

장승포동이 소음과 분진이 없는 바다를 통해 관광, 레저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각종 문화, 생활시설들로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8월 5일 온종일 열린 행사로 많은 인파가 모였다는 후문이다.

 

오전에는 사유지 토지사용권원을 100% 확보한 이안 더 퍼스트 거제 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의 주택전시관 오프닝 행사가 진행되었다. 경상남도 의회 정수만 도의원을 비롯하여 시의원 등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해 축하의 자리를 빛내 주었다고 전했다. 

 

 

이어 많은 귀빈들과 거제 주민들이 오후 내 주택전시관을 관람했다. 뒤이어 저녁부터는 장승포동 주민자치회가 주최ㆍ주관하고, 더퍼스트거제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 ㈜엘알디가 후원하는 ‘장승포의 깊어가는 여름밤’ 행사가 진행되었다. 

 

 

다채로운 공연으로 거제시민들과 장승포 지역주민 등 2000여 명이 함께하였고, 초청가수로 걸그룹 XOX, 더크로스 김경현, 홍진영, 박미경 등이 장승포 여름밤의 무더위를 잊게 하는 공연을 펼쳤다.

 

시민들은 "거제와 장승포 주민들은 모처럼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들이 열려 행복하고 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가 준비한 장승포의 하루는 주민들에게 좋은 추억이 될 것"이라며, "지역의 생활, 문화 인프라가 발전하는 모습을 계속해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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