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호가든 프룻브루, 18일 와디즈서 ‘피크닉 세트’ 펀딩 개시

18일 오후 2시부터 펀딩 시작
프룻브루 신제품과 여름철 피크닉 굿즈 세트로 구성

소민영 기자

somy@socialvalue.kr | 2022-07-15 10:38:35

▲호가든 프룻브루 피크닉 세트 와디즈 펀딩 굿즈/사진=호가든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호가든이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Wadiz)’를 통해 ‘호가든 프룻브루(Fruit brew) 피크닉 세트’ 펀딩을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호가든은 이번 펀딩에서 캠핑과 피크닉 등 야외 활동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호가든 프룻브루 피크닉 세트’를 선보인다.

 

와디즈를 통해 단독으로 판매하는 피크닉 세트는 ▲호가든 프룻브루 혼합 세트(로제와 페어 각 8캔에 코튼매트와 토트백) ▲호가든 프룻브루 단품 세트(로제 또는 페어 16캔에 코튼매트와 토트백)로 구성됐다.

 

'슈퍼 얼리버드’와 ‘얼리버드’로 구매하는 소비자에게는 선착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와디즈 플랫폼에서 첫 구매 시에도 1만원 할인이 적용된다. 펀딩 오픈 후 72시간까지 구매 고객에게 호가든 프룻브루 한정판 손수건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벌인다.

 

호가든 브랜드 매니저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는 첫 크라우드 펀딩인 만큼 다양한 소비자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오후의 피로감을 덜어줄 달콤쌉쌀한 맛의 호가든 프룻브루의 매력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호가든 프룻브루는 고유의 풍부한 맛을 지닌 호가든에서 알코올은 추출하고 이국적인 과일 향을 더해 브루 공법을 거쳐 만든 달콤쌉쌀한 프리미엄 논알코올 음료다.

 

한편 1445년 벨기에 지방의 수도원 문화에서 탄생한 정통 벨기에 밀맥주 호가든은 오렌지 껍질과 고수 씨앗이 함유된 은은한 향과 구름 거품의 부드럽고 풍성한 맛으로 잘 알려졌다.

 

호가든은 허브, 과일 등 다양한 원재료를 활용해 맥주를 만들어 온 벨기에인들의 창의성을 그대로 이어온 브랜드이기도 하다. 현재는 지속적인 제품 혁신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일상 속 여유로움을 선사하고 활기를 되찾게 해주는 고유의 맛으로 사랑 받고 있다. 

 

게다가 호가든은 세계 3대 맥주 대회인 월드 비어컵에서 가장 많이 수상한 밀맥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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