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제습기 수요 '쑥'…상반기 판매량 40%↑
여름철 고온다습한 날씨에 제습기 수요 증가
실내 습도관리·빨래 건조 등 활용도 높아져
신제품 '에어드로우' 일 최대 제습량 15.5L
한시은 기자
sehan24@naver.com | 2026-08-14 10:37:34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청호나이스의 올해 상반기 제습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약 40%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여름철 높은 기온과 습도가 이어지면서 실내 습도 관리 수요가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제습기는 실내 습도를 낮추는 것은 물론 드레스룸이나 세탁실 등 습기가 발생하기 쉬운 공간을 관리하고 실내 빨래 건조를 돕는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
청호나이스는 이 같은 수요를 겨냥해 지난 5월 실속형 제습기 '에어드로우'를 출시하며 시장 공략에 나섰다.
에어드로우는 온도 27℃, 습도 60% 기준 하루 최대 15.5L의 제습 성능을 갖췄다. 물탱크 용량은 3.8L로 드레스룸과 세탁실, 침실 등 습도 관리가 필요한 공간에서 장시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에너지소비효율은 1등급이다. 습도는 40%부터 70%까지 5% 단위로 설정할 수 있으며, 주변 습도와 관계없이 지속적으로 제습하는 '건조 모드'를 지원해 빨래 건조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사용 편의 기능도 갖췄다. 풍량은 2단계로 조절할 수 있으며 풍향 조절과 1~8시간 타이머, 이전 설정을 유지하는 메모리 기능 등을 지원한다. 제품 하부에는 360도 회전하는 무빙휠을 적용해 공간 간 이동이 가능하도록 했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쾌적한 생활 환경을 위해 제습기를 찾는 수요가 사계절 내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며 “’에어드로우’는 넉넉한 제습량과 물탱크 용량,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등 실용적인 사양을 두루 갖춘 제품인 만큼, 고객들이 일상 속 다양한 공간에서 습도를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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