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라호텔, 제철 식재료 활용한 ‘봄 시즌 메뉴’ 출시

일식당 ‘히노데’, 일곱가지 봄나물과 제주 제철 생선 코스 요리 봄 한정 출시
올 데이 다이닝 ‘더 파크뷰’, 제철 해산물 메뉴 추가로 선보여

한시은 기자

sehan24@naver.com | 2025-03-17 10:37:59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제주신라호텔은 오는 5월31일까지 일식당 ‘히노데’와 올 데이 다이닝 ‘더 파크뷰’에서 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한정 메뉴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일식당 ‘히노데’에서는 일곱 가지 봄나물과 제주 제철 생선을 활용한 코스 메뉴를 출시한다. 히노데의 봄 코스 메뉴는 제주의 제철 생선인 아홉동가리, 구문쟁이(능성어의 제주 방언)와 봄을 대표하는 일곱가지 나물(냉이·쑥·유채·달래·세발나물·두릅·돌나물)로 봄의 향긋한 풍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제주신라호텔 일식당 ‘히노데’ 봄 한정 메뉴/사진=호텔신라 제공

 

히노데에서 선보이는 봄 코스는 모든 메뉴에 제주신라호텔 셰프가 엄선한 제철 식재료를 더했다. ▲봄 완두콩 소스를 곁들인 두부 ▲달래를 더한 맑은국 ▲제주 제철 생선회인 아홉동가리와 구문쟁이 ▲제철 생선으로 구성한 주방장 특선 초밥 4종 ▲봄나물 3종 튀김 ▲제주 해산물과 봄나물의 조화로 시원한 맛이 일품인 해산물 나베 ▲달래와 두릅을 곁들인 봄나물 카이센동 ▲제철 과일로 만든 디저트로 구성된다.


또 올 데이 다이닝 ‘더 파크뷰’에서도 봄맞이 제철 메뉴를 선보인다. 디너 메뉴에는 ▲쭈꾸미 오징어 먹물 파스타와 ▲팔진탕면을, 런치 메뉴에는▲꼬막 무침 등 제철 해산물을 활용한 메뉴를 추가해 봄의 풍미를 더했다.

일곱가지 봄나물 코스는 제주신라호텔 3층에 위치한 일식당 ‘히노데’에서, 제철 해산물 메뉴는 뷔페 레스토랑 ‘더 파크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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