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의 건강기능식품 신제품 ‘율핏 시크릿’/사진=CJ온스타일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따뜻한 봄이 오면서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CJ온스타일이 건강기능 식품 브랜드 시크릿의 ‘율핏 시크릿’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른바 ‘엔데믹 시대’에 접어들면서 모임이나 야외활동이 늘어났다. 더더욱이 봄기운이 완연한 이때 꽃놀이와 산책, 야외 활동이 잦아지고 패션 또한 얇아졌다. 그러면서 외모나 다이어트에 대한 소비가 늘어나고 있다.

CJ온스타일은 오는 12일 생방송을 통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율핏 시크릿’을 첫 선을 보인다.

율핏 시크릿은 율피를 농축해 만든 개별인정형 신소재 ‘발효 율피 추출 분말’을 사용한 제품이다. 율피는 밤알을 감싸고 있는 속껍질로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해 체지방 감소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BMI(체질량지수) 25~30kg/m²에 해당하는 만 20~65세 한국인 남녀 52명을 대상으로 인체 적용 시험을 한 결과 체지방 및 복부지방 면적 감소 등 눈에 띄는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율핏 시크릿은 100% 국내산 율피를 추출해 농축, 발효 등 11단계의 공정을 거쳐 제조한 694% 농축한 발효 율피 추출 분말을 사용했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곡물 발효 효소, 옥수수 수염, 당귀, 천궁, 복령 등 체중 감량에 도움을 주는 8가지의 부원료도 함께 담아 꼼꼼하게 설계했다.

CJ온스타일은 율핏 시크릿의 상품 구성을 12주 분량과 24주 분량으로 방송 중 구매 시 선택한 제품에 따라 특별 할인과 5~10개월의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또 고소한 옥수수 수염차 맛으로 분말을 물에 녹여 매일 1일 1회 차처럼 섭취하거나 기호에 맞게 즐기면 된다.

CJ온스타일 박희정 헬스푸드 팀장은 “일상으로의 회복을 기대하며 그 어느때보다 체지방 감소 기능성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태”라며 “율핏 시크릿은 현재 업계에서 가장 각광받고 있는 다이어트 신소재를 활용한 제품으로 누적 판매 1400억 원을 돌파한 자사 베스트셀러 ‘시서스 시크릿’의 성공을 뒤이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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