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유도단, 구미 도개중·고서 스포츠 재능기부
김재범 감독 이끄는 유도단, 유소년 선수 대상 맞춤형 기술 지도
1대1 대련·원포인트 레슨 진행…지역 스포츠 꿈나무 육성 지원
최연돈 기자
cancin@naver.com | 2026-06-07 10:31:33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한국마사회 유도단이 지역 유소년 선수들을 대상으로 스포츠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며 미래 유도 인재 육성에 나섰다.
한국마사회 유도단은 미래 유도 유망주 육성과 지역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김재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마사회 유도단은 지난 1일 경북 구미시에 위치한 도개중·고등학교를 방문해 유소년 선수들을 대상으로 일대일 대련과 원포인트 레슨 등 재능기부 강습 행사를 진행했다.
강습은 실전에서 활용 가능한 유도 기본기와 메치기 기술 지도, 개인별 굳히기 및 대련 자세를 교정하는 원포인트 레슨, 선수와 유소년 선수가 짝을 이뤄 진행하는 1대1 맞춤형 기술지도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지도자와 선수 전원이 봉사자로 참여해 평소 접하기 어려운 국가대표급 선수들의 실전 경험과 기술을 전수했다. 유소년 선수들은 정상급 선수들과 직접 소통하며 훈련하는 기회에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고 한국마사회는 설명했다.
한국마사회 유도단 김재범 감독은 "미래 유도계를 이끌어갈 유소년 선수들과 그들의 훈련 공간에서 함께 땀 흘리며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유소년 선수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마사회는 유도단과 탁구단, 승마단 등 스포츠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23년에는 소속 선수들이 참여하는 '청렴 다짐 릴레이'를 실시하는 등 선수단을 활용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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