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카자흐스탄 산불 피해 지역 복구 봉사활동 전개
소민영 기자
somy@socialvalue.kr | 2025-09-26 10:36:38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KT&G가 카자흐스탄의 산불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KT&G는 아시아산림협력기구 및 현지 정부와 협력해, 2023년 카자흐스탄 아바이주(州)에서 발생한 대규모 화재로 피해를 입은 6만 헥타르(ha) 산림 복구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2027년까지 3년에 걸쳐 100헥타르(ha) 규모의 산림 복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봉사활동은 국내외 임직원 18명으로 봉사단을 꾸려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봉사활동을 통해 산불 피해 복구지에 묘목 1,000그루를 식재하며 산림 복구 작업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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