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다보스포럼서 럭셔리 고성능 비전 공유

GV60 마그마·GMR-001 하이퍼카 전시로 브랜드 확장 강조
마그마 프로그램 앞세워 혁신·모터스포츠 DNA 세계에 각인

최연돈 기자

cancin@naver.com | 2026-01-20 10:38:22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제네시스는 ‘2026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다보스포럼)’에서 럭셔리 고성능 모델 전시를 통해 브랜드의 확장과 혁신 방향성을 전 세계에 알렸다고 20일 밝혔다. 제네시스는 글로벌 오피니언 리더들이 모이는 무대에서 고성능 럭셔리 브랜드로서의 존재감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제네시스는 다보스포럼이 열리는 19일부터 23일까지 스위스 다보스 아메론 호텔에서 ‘GV60 마그마’와 ‘GMR-001 하이퍼카’를 전시한다. 다보스포럼은 세계 각국의 정·재계 및 학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글로벌 경제와 통상, 에너지 안보 등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국제회의다.

 

▲스위스 다보스에 위치한 아메론 호텔에 전시된 (왼쪽부터)‘GV60 마그마’와 ‘GMR-001 하이퍼카’/사진=현대차그룹 제공

 

올해 포럼은 ‘대화의 정신(A Spirit of Dialogue)’을 주제로 열리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을 비롯해 전 세계 3000여명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다. 제네시스는 이 같은 글로벌 무대에서 럭셔리 고성능 브랜드로의 도약 의지를 분명히 한다는 계획이다.

 

▲스위스 다보스에 위치한 아메론 호텔에 전시된 (왼쪽부터)‘GMR-001 하이퍼카’와 ‘GV60 마그마’/사진=현대차그룹 제공

 

제네시스는 이번 전시를 통해 ‘Dynamic Dialogue – Two Vibes. One Switch’를 주제로 서로 다른 목적에서 출발했지만 럭셔리 고성능 프로그램 ‘마그마’라는 하나의 철학으로 연결되는 브랜드 서사를 선보인다. 전시 차량인 GV60 마그마와 GMR-001 하이퍼카는 이러한 방향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모델이다.

 

GV60 마그마는 우수한 퍼포먼스와 정제된 감성을 조화시킨 제네시스 최초의 고성능 모델로, 럭셔리 브랜드로서 한 단계 도약하려는 제네시스의 의지와 미래 비전을 담고 있다.

 

GMR-001 하이퍼카는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팀이 올해부터 실제 모터스포츠 경기에 투입할 차량의 디자인 모델로, 제네시스의 모터스포츠 분야 진출과 고성능 기술에 대한 가능성을 보여준다.

 

제네시스는 이번 전시를 통해 ‘마그마’로 대표되는 브랜드의 혁신성과 미래 방향성을 글로벌 관람객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제네시스는 2023년부터 매년 다보스포럼 기간에 맞춰 다양한 콘셉트카와 모델을 전시해 왔다. 2023년에는 콘셉트카 ‘제네시스 엑스’를, 2024년에는 ‘제네시스 엑스 스노우 스피디움 콘셉트’를 선보였으며, 지난해에는 설산 주행이 가능하도록 개조한 ‘GV60 다목적 험로주행 콘셉트’를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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