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제철 특산물 활용한 ‘부여 알밤 시리즈’ 완판 행진

제철 맞은 부여 알밤 활용한 부여 알밤 시리즈 9종 출시 한 달 만에 완판 조짐
가을 시즌 3개월 한정 판매 분량, 일부 채널 품절 사태로 추가 생산 및 공급 박차

한시은 기자

sehan24@naver.com | 2024-10-17 10:35:46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롯데웰푸드는 충남 부여군과 협업해 출시한 가을 시즌 한정판 신제품인 ‘부여 알밤 시리즈 9종’이 출시 한 달 만에 완판을 앞두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부여 알밤 시리즈는 롯데웰푸드가 행정안전부, 부여군과 함께 전개하는 ‘맛있는 대한민국 상생 로드’ 프로젝트의 첫 출시작이다.  

 

▲롯데웰푸드에서 선보인 부여 알밤 시리즈./사진=롯데웰푸드 제공

 

▲몽쉘 부여 알밤 ▲명가 찰떡파이 부여 알밤 ▲말랑카우 부여 알밤 ▲크런키 더블크런치바 미니 부여 알밤 ▲롯샌 부여 알밤 ▲카스타드 부여 알밤 ▲빈츠 부여 알밤 ▲기린 꼬마호떡 부여 알밤 ▲찰떡아이스 부여 알밤 9종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시리즈는 한정판으로 3개월간 운영 예정이었으나, 대다수 품목의 계획된 물량이 한 달 만에 모두 판매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대형마트와 슈퍼마켓, 편의점 등 일부 채널에서는 품절 현상이 일어나기도 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인지도가 아직 높지 않은 지역 특산물을 발굴해, 지역 농가와 기업이 모두 윈윈하고 수치적으로도 기대 이상의 좋은 성과를 올린 것에 뿌듯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맛있는 대한민국 상생 로드 프로젝트를 통해, 전국 각지의 농산물을 활용한 제품 출시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유도할 수 있는 다양한 상생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웰푸드는 ‘맛있는 대한민국 상생 로드’ 프로젝트를 통해, 특산물 활용 제품의 출시와 더불어 지역 관광 활성화, 유통 판로 개척 지원 등 다양한 상생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달 28일 열린 ‘제 70회 백제문화제’ 현장을 찾아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백제문화단지를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부여 알밤 시리즈를 무료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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