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몬, 수험생 맞춤 알바·여행 프로그램 ‘알바투어’ 캠페인 론칭

일경험·지역여행·로컬문화체험 3박자 제공
청년·지역 소상공인 니즈 결합

한시은 기자

sehan24@naver.com | 2025-11-13 10:33:55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알바몬은 수능을 마친 청년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알바몬 알바투어’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알바몬 알바투어’는 청년들이 새로운 지역으로 떠나 ‘일하고, 여행하며, 성장하는’ 경험을 통해 진짜 자신을 찾아가는 여정을 응원하고자 마련한 프로젝트다. 알바몬이 청년들의 도전과 성장을 진심으로 지원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 알바몬이 수능을 마친 청년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알바몬 알바투어’ 캠페인을 전개한다./사진=알바몬 제공

 

이번 캠페인은 ‘떠나자, 알바몬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청년들의 니즈를 반영해 알바와 여행을 결합한 ‘알바투어’를 진행한다. 수능이 종료되는 시각인 이날 오후 5시 유튜브 온에어를 시작으로 TV 광고(TVC), 디지털 콘텐츠, 온사이트 프로모션까지 다양한 채널을 통해 캠페인을 선보인다.

광고영상에는 가본 적 없는 국내 방방곡곡의 지리적 특성과 축제, 특산물을 암기하는 수험생들이 등장한다. 수능을 마친 학생들은 동네를 떠나 도시로 향하고, 그곳에서 인생 첫 알바를 시작한다. 가보고 싶었던 곳에서 친구를 만들고 좋은 기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로 알바몬의 이색 알바 체험 프로그램 ‘알바투어’를 소개한다.

앞서 알바몬이 수험생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한 결과, ‘수능 후 계획’ 1위로 알바(39.9%), 2위로 여행(28.3%)이 꼽혔다. ‘알바투어’는 청년층이 가장 필요로 하는 알바와 여행 경험을 동시에 충족하는 대외활동형 체험 프로그램이다.

알바투어는 수능 종료 후 알바몬에서 공고를 통해 지원하면 참여할 수 있다. 청년들에게 지역에 국한되지 않는 차별화된 청년 경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알바몬은 이벤트 형태의 단기 알바 캠페인이지만 모집부터 선발·교육·현장투입까지 일반 채용과 동일하게 진행하며, 모든 과정을 알바몬에서 전담해 안전하고 체계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근로계약서 작성, 산재보험 가입 등 고용 원칙을 철저히 준수해 믿고 지원할 수 있다.

또 로컬 기업,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해 참가자 편의와 안전을 보장할 계획이다. 급여 이외 여행경비와 숙박 비용은 모두 알바몬에서 지원해 소상공인 사장님의 부담도 최소화했다.

알바투어 참여자는 오는 12월28일까지 알바몬 내 실제 채용 공고를 통해 모집한다. 동시에 타임어택 래플 퀴즈, 친구 초대 등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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