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더욱 강력한 ‘졸음번쩍껌 킹’ 한정판 출시

기존 졸음번쩍껌 대비 크기가 3배로 커져 더욱 강력한 시원함과 상쾌함 전달
재미와 경험 중시하는 MZ세대에게 재미있게 다가가는 한정판 마케팅

한시은 기자

sehan24@naver.com | 2025-05-19 10:33:22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롯데웰푸드는 기존 ‘졸음번쩍껌’의 3배 크기의 빅사이즈 ‘졸음번쩍껌 킹’을 한정판으로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졸음번쩍껌’은 휘산작용으로 입안에 시원한 느낌을 주는 멘톨 성분과 천연카페인 성분 과라나추출물이 함유돼 졸음을 이겨내는데 도움을 준다. 

 

▲롯데웰푸드에서 선보인 ‘졸음번쩍껌 킹’/사진=롯데웰푸드 제공

 

이번에 선보인 한정판 ‘졸음번쩍껌 킹’은 재미와 경험을 추구하고 이색적인 제품을 선호하는 MZ세대를 겨냥해 기획됐다. 졸음번쩍껌의 탁월한 졸음 퇴치 효과를 더욱 강렬하게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기존 대비 크기를 3배로 키워 더욱 강력한 시원함과 짜릿함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 디자인은 제품의 특징을 재치있게 담아냈다. 껌을 씹는 순간 느껴지는 극강의 쿨링감에 깜짝 놀란 익살스러운 표정의 캐릭터를 전면에 내세웠다. 기존 껌 대비 3배로 커진 크기를 강조하는 ‘3XL’ 사이즈 표기도 삽입해 호기심을 자극하고 시각적인 재미를 더했다.

롯데웰푸드는 이색적인 빅사이즈 마케팅을 통해 MZ세대 소비자들의 흥미를 이끌어내 체험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또 강력한 졸음 퇴치 효과를 직접 경험함으로써 향후에도 졸음번쩍껌 시리즈를 지속해서 찾게 되는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졸음번쩍껌 킹’은 기존 제품보다 더욱 강력한 졸음 퇴치 효과와 함께 씹는 재미까지 더한 제품”이라며 “특히 새로운 경험과 재미를 추구하는 MZ세대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웰푸드의 ‘졸음번쩍껌’ 시리즈는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껌 시장의 주요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약 40% 성장했으며, 최근 3년간 연평균 성장률도 40%에 달한다. 

 

졸음번쩍껌은 졸음운전 사고 줄이기에 앞장서는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13년부터 해마다 고속도로 운전자들의 안전 운전을 돕기 위해 ‘졸음운전 방지 껌 씹기 캠페인’을 전개 중이다.

 

최근에는 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와 경기권 고속도로 38곳 일대에 졸음운전 예방 현수막 설치하기도 했다. 이외 지난달에는 부산항만공사와 함께 부산항 졸음사고 예방을 위한 ‘졸음번쩍, 잠 깨!’ 캠페인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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