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컴투스와 'MZ 세대 공략' 협업 마케팅
이호영 기자
eesoar@naver.com | 2022-08-01 10:32:25
[소셜밸류=이호영 기자] bhc치킨(대표 임금옥)은 8월 한 달 야구게임 '컴투스프로야구V22'를 운영하는 컴투스와 치맥의 계절 여름철, 협업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bhc치킨은 이달 31일까지 bhc치킨 전국 매장에서 치킨을 주문하면 컴투스프로야구V22 게임 쿠폰을 담아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쿠폰을 통해 게임 이용자들은 대량의 게임 재화는 물론 최고급 선수를 영입할 수 있는 스카우트권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기존 유저와 신규 유저 모두 게임에 접속해 즉시 사용할 수 있다.
bhc치킨은 이번 협업을 위해 컴투스프로야구V22 9개 구단을 대표하는 전속 모델로 디자인한 한정판 치킨 박스를 제작한다.
이외 bhc치킨과 컴투스는 행사 기간 2030 세대 타깃의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제휴 프로모션과 다양한 마케팅을 공동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
bhc치킨은 그동안 치킨이 야구 등 스포츠 응원 문화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것에 착안, 야구 마니아층을 비롯한 MZ 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이번 협업 마케팅을 기획했다. 특히 치맥의 계절 여름을 맞아 치킨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어 이번 프로모션이 가맹점 매출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bhc치킨 관계자는 "협업 마케팅은 주 타깃층 2030 세대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한편 브랜드 확산에도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 마케팅을 강화, MZ 세대를 적극 공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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