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기내면세점, 설 연휴 맞아 마일리지 바우처 10% 할인 행사 실시
소민영 기자
somy@socialvalue.kr | 2025-01-16 10:32:56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하늘 위 면세점’에서 쇼핑하는 ‘마일리지 바우처 할인’ 서비스가 새로운 마일리지 소비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설 연휴 출국객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대한항공 기내면세점 ‘SKY SHOP’ 운영사인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이하 ‘대한항공C&D’)는 설날 연휴를 맞아 오는 24일까지 마일리지 바우처를 10%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마일리지 바우처 교환 서비스는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 마일리지로 미화 20달러, 50달러, 100달러 바우처를 발급해 SKY SHOP 온라인 몰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다.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신규 회원은 10% 추가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상품 구매 시 마일리지 바우처와 함께 사용할 수도 있다.
설 연휴를 맞아 소중한 지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상품도 풍성하게 준비됐다. 온라인 쿠폰을 활용하면 설화수 자음생크림과 아이크림 세트는 29%, 정관장 홈삼정 로얄과 덴프스 유산균 세트는 33%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발렌타인, 조니워커, 로얄 살루트 등 인기 주류는 최대 3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아울러 대한항공C&D는 선물하기 서비스(Heart to Heart)도 운영하고 있다. 선물 받는 사람 연락처만 알면 하늘 위에서 따뜻한 메시지와 함께 깜짝 선물을 주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다. 본인이 직접 탑승하지 않아도 선물 가능하다.
한편 SKY SHOP은 탑승일 기준 60일 전부터 원하는 상품을 주문할 수 있다. 여행지에서 쇼핑할 필요 없이 귀국길 기내 좌석에서 면세품을 받아볼 수 있어 편리하다.
SKY SHOP에서는 마일리지 사용뿐 아니라 적립도 가능하다. SKY SHOP 멤버십에 가입하면, 기내 면세품 구매 금액 1달러당 최대 5마일리지까지 적립할 수 있다. 면세 쇼핑만 해도 마일리지를 쌓을 수 있는 혜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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