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소주 뮤직페스티벌 ‘이슬라이브페스티벌’ 성료…1만 9천명 방문

소주류 총 7,500병, 맥주류 총 40,000캔 판매
공연·드론 쇼 등 볼거리, 쏘맥자격증 발급 등 프로그램 선보여

김하늘 기자

dlarkdmf15@naver.com | 2024-09-10 10:28:46

[소셜밸류=김하늘 기자] 하이트진로는 ‘2024 이슬라이브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7일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열린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은 2018년부터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소주 뮤직페스티벌로, 올해는 1만 9천명이 방문하고 참이슬, 진로, 진로골드 등 소주류 총 7,500병(360ml 병 기준), 테라, 테라라이트, 켈리 등 맥주류 총 40,000캔(355ml 캔 기준)을 판매했다. 

 

▲사진=하이트진로 제공


특히, 하이트진로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고객들에게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가수들의 공연과 드론 쇼 등 볼거리를 선보였다. 이어 쏘맥자격증 발급, 즉석 포토 부스, 이슬라이브 전용 굿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도 했다.

 

또 앱을 활용한 안주 사전예약 시스템으로 현장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고 이동식 생맥주 켈리&테라 보이(맥주보이)도 운영해 방문객들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은 그동안 하이트진로의 소주와 맥주를 아껴주신 고객들에게 보답하는 차원으로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분들께 사랑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하이트진로만의 감성을 담은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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