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블루아카이브 특제라멘'/사진=GS리테일 제공

 

[소셜밸류=최성호 기자] GS25는 인기 게임 ‘블루 아카이브’와 협업한 ‘블루아카이브 특제라멘’이 출시 열흘 만에 누적 판매량 13만개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블루아카이브 특제라멘’은 지난달 29일 출시된 제품으로, 게임 속 음식인 ‘마스터시바 라멘’을 재현해 선보였다. 일본식 돈코츠 라멘에 마늘 풍미를 더하고, 게임 캐릭터 ‘마스터시바’ 얼굴 모양 어묵 토핑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출시 하루 만에 용기면 매출 3위에 올랐으며, 1차 공급 물량 20만개 중 40% 이상이 출시 사흘 만에 판매됐다. 구매 고객층은 10·20대 남성이 압도적으로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GS리테일 이관배 가공식품팀 매니저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협업을 통해 맛과 재미를 동시에 잡은 콘텐츠형 상품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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