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아빠는 이런 곳에서 일해요”...에쓰오일, 가족 초청 행사

본사·마곡 TS&D센터·온산공장 잇는 1박 2일 견학

이국열 기자

lkt838@hanmail.net | 2026-10-19 10:25:30

[소셜밸류=이국열 기자] 에쓰오일이 임직원 자녀들에게 부모의 일터를 직접 보여주며 가족친화 경영 강화에 나섰다.

 

에쓰오일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임직원 자녀를 초청해 회사를 소개하는 가족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족친화 경영과 조직문화 개선의 일환이다. 임직원 가족이 회사를 직접 방문해 근무 환경을 체험하고 회사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에쓰오일 가족 초청 행사 참가자들이 10월 15일 서울 마포구의 에쓰오일 본사를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쓰오일은 지난해부터 반기마다 가족 초청 행사를 열고 있다. 임직원은 자녀에게 자신의 일터를 소개하며 자부심을 나누고, 가족은 임직원의 업무와 회사를 더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는 평가다.

 

행사에는 임직원과 가족 약 4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서울 본사 사옥과 마곡 산업단지 내 TS&D센터를 둘러보며 부모가 실제로 일하는 공간을 체험했다. 이어 울산으로 이동해 온산공장 공정시설과 홍보관을 견학했다.

 

자녀들을 위한 교육·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초등학생 대상 경제교육을 비롯해 경주 교촌마을 체험, 국립경주박물관 역사교육, 동궁과 월지 탐방 등이 진행됐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임직원 가족이 함께 회사를 방문해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회사에 소속감을 느끼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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