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퀸즈 ‘치즈 페어링’ 한 달 만에 150만 명 돌파
시즌2 돌입…신메뉴 6종 추가로 여름 외식 수요 공략
최연돈 기자
cancin@naver.com | 2025-06-22 10:24:41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이랜드이츠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뷔페 브랜드 애슐리퀸즈가 ‘치즈 페어링(Cheese Pairing)’ 시즌을 통해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애슐리퀸즈는 지난 5월 22일부터 한 달간 전국 매장에서 진행한 치즈 시즌 행사에 총 150만 명 이상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딸기·치킨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선보인 콘셉트 시즌인 ‘치즈 페어링’은 치즈를 활용한 다양한 신메뉴로 고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애슐리 시그니처 메뉴인 ‘체다 치즈 퐁듀’는 부드러운 식감과 이색적인 구성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랜드이츠는 이 같은 흥행을 바탕으로 지난 6월 19일부터 ‘치즈 페어링 시즌2’에 돌입했다. 시즌2에서는 기존 메뉴를 일부 교체하고, 신메뉴 6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주요 신메뉴는 △해쉬 브라운 미트 라자냐(주말 제공) ▲모짜렐라 치즈볼 ▲흑미 크림 치즈볼(이상 디너 및 주말 제공) 등 치즈 요리 3종과 ▲썬골드키위 화이트 롤케이크 ▲썬골드키위 망고 케이크 ▲썬골드키위 피스타치오 밀푀유 등 상큼한 디저트 3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해쉬 브라운 미트 라자냐’는 담백한 해쉬 브라운에 진한 미트 라구 소스와 치즈 풍미가 어우러진 메뉴로, 이번 시즌2의 핵심 요리로 주목받고 있다.
애슐리퀸즈 관계자는 “고객들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시즌2 메뉴를 더욱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지금 매장을 찾으면 한층 업그레이드된 치즈의 맛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애슐리퀸즈는 지난 5월 오픈한 ‘구의 이스트폴점’에 이어, 6월 20일 ‘이마트 목동점’을 신규 오픈하며 매장 확장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