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겉바속촉 72겹의 정성 데니쉬 식빵 출시

버터 함유량 약 17%로 높아 풍미 극대화 시켜
겉은 바삭·속은 촉촉 72겹 살아있는 결로 식감 살려

소민영 기자

somy@socialvalue.kr | 2022-04-19 10:39:51

▲뚜레쥬르의 ‘72겹의 정성 데니쉬 식빵’/사진=CJ푸드빌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72겹의 정성 데니쉬 식빵’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뚜레쥬르의 ‘72겹의 정성 데니쉬 식빵’은 버터 함유량이 약 17%로 기존 식빵 대비 버터 함유량이 높아 풍미가 매우 좋다. 정성을 들인 72겹의 결이 살아 있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낸다.

아울러 일반적인 식빵 두께 보다 더 두툼하게 잘라 토스트로 즐길 수 있고 손으로 결결이 뜯어 먹기 좋아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 즐길 수 있다.

뚜레쥬르는 그동안 생크림 식빵, 통우유 식빵 등 많은 히트 식빵을 탄생시켰다. 보다 좋은 재료를 사용해 식빵 본연의 맛을 살려 그냥 먹어도 맛있고 식빵 속 결은 물론 겉면까지 정성을 들여 토스트나 샌드위치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식빵 제품을 업그레이드 중이다.

지난 해 출시한 ‘순,식빵’은 자체 개발 비법 원료 ‘쌀 발효당’과 탕종법으로 100시간의 공정을 거친 프리미엄 식빵으로 자연에서 온 당 성분을 활용해 담백하고 은은한 맛으로 사랑 받고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보다 더 세분화되는 고객들의 취향과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해 제품을 연구·개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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